패기는 블리치의 영압과도 같은 것이다.
제목을 보면 내용은 다 나온거나 마찬가지다.블리치를 안본 사람이 있겠으나
내가 말하는건 블리치에서 말하는 영압의 개념과 원피스의 무장색 패기의 개념이 어느 정도 일치한다는 것이다.
영압의 경우 영혼의 분자,원자 개념의 밀도를 말하는 것으로
블리치에서 사신들이 싸울때 영압이 웃돌면 사신의 검(참백도)으로 웃돈 대상을 베지못하는 개념으로 원피스의 패기의 개념과 일맥상통된다..
하지만 블리치에서는 일시적으로 영압이 상대를 웃돌경우 상대를 벨 수 있는 요소도 있다..
무장색 패기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이
일시적으로 패기가 상대방을 웃돌 경우 데미지가 들어간다는게 내 생각이다.
아이젠의 검을 이치고가 손으로 잡죠...
아이젠 : '검을 손으로 잡았다?.... 피했다면 그래도 이해했다..'
너의 영압이 순간적으로 나를 웃돌아서 그럴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님이 말하시는 타격을 입힌것은 작가가 작중대사로 의도해서 블리치내용을 나타낸것이 아니라
전투중 싸움을 묘사한것을 본걸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 ㅋㅋ
(작가가 작중에 들어낸 대사가 확실한거죠...)
또한 원피스에서는 도플라밍고의 공격을 로우가 무장색 팔로 막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중에 도플라밍고에게 로우는 팔이 짤리죠....
로우가 순간적으로 손에 무장색을 두르지 않았다? 라고 하기에는 말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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