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너무 어렵게 써놔서 쉽게 제가 요약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로저사후, 흰수염이 세계최강의 사나이이자,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라고 세간(세상)에 정평이 나있었습니다.
이 부분 모르는 독자분들 없으시죠?
그런데 결코 흰수염이 최강이자, 가장 가까운 해적왕후보일지언정, 해적왕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로저와 자웅을 겨뤘던, 그 세계를 멸할 사내라고 센고쿠가 언급했던 그 사람조차도 해적왕이 되지 못하고 결국 정결 마린포드서 숨졌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압도적인 파워나 명성을 몰라서 그를 해적왕으로 부르지 않았던걸까요? 분명 그건 아닐껍니다. 모르는게 멍청한 거죠.
상식적으로, 에이스도 양아버지인 흰수염을 해적왕으로 만들어보이겠다고 발언한걸 희망사항일뿐, 흰수염도 아직은 후보에 불과하단 것이죠.
그렇다면 흰수염이 해적왕이 못된 이유는 분명 실력(힘)이나 명성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부족해서라기 때문이라 볼수 있습니다.
진정한 D의 의지(신의숙적), 라프텔, 고대병기, 만물의 소리, 공백의 역사 이 모든 비밀의 열쇠를 풀 수 있는 사내가 해적왕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해적왕이 되려면 그에 상응하는 실력또한 반드시 갖춰져야 하는 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되진 않는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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