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의 기어모습은 동료를 닮았다.
사실 최근에 기어 4가 나오고 나서 좀 더 확신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일단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은 기어를 쓴 루피의 모습이 동료들과 닮았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고무이기 때문에 변형이 가능해서 어떤 모습으로 변할 지 모르지만 저는 루피가 앞으로 보여줄 기술이나 기어의 모습도
동료들을 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루피의 기어2 모습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2년 후와 달리 부분만 쓸수 없었고 전체적으로 씀으로서 속도가 빨라지는데
그모습을 우솝에게서 따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뭐 조준만하면 우솝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총을 쏘는 다른 저격수들과 달리 우솝은 새총을 쏘면서 한손은 앞으로 쭉 뻗고 조준하며 다른 한손은 뒤로 당기죠.
그렇기에 우솝에 모습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기어 3죠.
이 모습은 쵸파를 따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한 부분이 커진다는 것이 쵸파와 약간 차이지만
루피가 쵸파의 거대화의 한부분을 따라 했다라고 보는것 보다는 럼블볼을 먹음으로서 몸의 한 부위를 강화하는 쵸파를 따라했다고 봅니다.
기어 3가 처음 나왔을때 루피는 쵸파의 거대화의 모습을 아직 못봤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용하고 나면 작아지고 시간이라는 제약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수 있죠.
마지막으로 기어 4의 모습을 처음보고 저는 프랑키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이게 제 주관이 될 수도 있지만너무 닮았고 그 모습을 보고 이 연구글을 떠올리게 되었으니깐요.
사실 강화되지만 작은 하체의 비해 더없이 커진 상체와 손의 모습과 손으로 쿠드 방를 쓰는 프랑키와
루피의 기술이 압축에서 공격한다는 점에서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의도된 것이라면 앞으로 루피의 기어의 모습도 이제 남은 동료에서 따올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저도 확신이 들지 않네요. 거의 제 주관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