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를 쓰러뜨리는 것 보다 시류를 쓰러뜨리는 것이 더 힘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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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거 (1)
- 노열매 티치조차도 그 샹크스가 경고할 정도로 강인함을 인정할 정도로 강자이죠.
- 아시다시피 당시의 티치는 현 공개된 현상금중 가장 고액을 자랑하는 5억 5천만의 에이스를 짓밟고 넘어선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젤란한테 스윽 한번 지나치더니 티치를 포함한 일행 모두가 황천길 직행 고속버스를 타게 되었죠.
그런 '마젤란'과 '시류'가 동급이자 대등한 라이벌로 그려졌습니다. 물론 시류는 악랄하기그지 없을 정도로 냉정해서 서장이 될수 있었음에도
간부들의 신임을 얻지못해서 서장이 되지 못했을수도 있고, (아마 감옥에 수감된걸로 봤을때 그 도가 지나쳐서 수감된게 맞을껍니다.)
따라서 시작점은 시류가 티치보다 훨씬 강하게 나왔습니다. 2년전 티치가 지진열매를 먹기전까지는 감히 저는 시류가 티치를 압도했으리라 봅니다.
2. 증거 (2)
시류는 티치와 달리 오만하지도 않고, 빈틈이 없습니다. 즉 방심을 하지 않는 철저히 냉정하게 일을 처리하거나 전투하는 사람입니다.
즉, 티치처럼 지나칠 정도로 경솔하게 싸우지 않는 다는 얘기입니다.
왜 철저햐나고 반문하시는분들 저거 딱 3회독만 반복해보세요. 저래보여도 정황상 상황파악 신속히해서 자신이 어떻게 누구와 몇몇을 싸워서
제압하거나 쓰러뜨려야할지 다 머릿속에서 이미 계산 마쳤다는 걸 알수 있죠.
왜 티치와 다른 철두철미한 냉정한 성격인지 이해가시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2년전 마젤란과 대등했던 시류는 2년후 티치보다 성장력이 아무리 딸린다해도 씹쓰레기급이 아닌 이상
시작점이 마젤란과 비슷했기에 티치와 대등하거나 거의 종이한장 차이로 아래라 생각됩니다.
시류역시 티치의 어깨를 겨눌정도로 계속 위치가 고정된다면, 성장역시 티치보다 좀더 적거나, 비슷한 수준이겠죠.
또한 그 성장력이 약간 아래라해도, 기존의 2년전 실력차를 봤을때 위 본문에 제가 적은 것 처럼
현 실력은 두 사람이 비슷하거나 시류가 약간 아래일꺼 같다라는 것이죠.
다만 싸움방식에 있어서 티치처럼 시류가 초반부터 케찹 뚜껑 따이진 않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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