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무장색 패기는 형체화가 가능하다.
우리는 무장색패기를
지금까지 단지 검은색으로만 변화하며
자연계를 타격할 수 있고,
기껏해야 무장색 비 사용자 보다 좀더 강한?
그리고 무장색끼리도 좀 더 강함의 차이가 있으면
그 차이에서 승패가 갈리는?
정도로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우리가 맹신하고 있던 무장색 스승 레일리의 무장색은 누가봐도 다르다.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봐왔던 그냥 방어용, 공격용이 아니다.
마치 흡사 무장색패기를 '레이저' 쏘듯이 사용하고 있다.
연출이 그냥 저런거 아니야? 라고 하는 멍청이들은
코끼리 발이 레일리 팔과 한참 떨어져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한마디 더 보태자면,
저 파란색 '무장색 레이저'(?) 가 마치 거대한 주먹의 형태를 띄고있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더 추측할 수 있는건 무장색에도 본인만의 고유의 색이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레일리는 실버즈 레일리나는 예명을 가지고있다. 본명이든 예명이든 실버즈다.
그리고 골d로져는 골드로져 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다.
오다가 금은방 하는것도 아니고 왜 골드 실버 그리고 브론즈로 했을까?
이것은 그들만의 전투방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골d 로져는 본인의 고유 무장색 색깔이 황금색 인것이다.
억측일 수 있지만 레일리의 무장색 레이저는 은빛을 띄고있다.
너무나도 지금까지 무장색의 공식을 깬 레이저의 형체를 띈 것마저도 모자라
거대한 주먹 형태를 띄고 있기도 하고,
심지어 색깔이 은빛이다.
애니 팀이 심심해서 은빛으로 그렸을까?
왜 은빛일까?
간지나서?
오다는 지금까지 단순하게 뭔가를 그린적이 없다.
그 예로 도플라밍고의 가짜 악마의열매 이름은 스마일이며,
그 공장(?) 이름은 SAD 다.
오다는 그냥 그리는법이 없다. SAD(슬픔)를 smile(행복)로 바꾼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결론을 말하자면,
무장색 패기는 저렇게 형체화가 가능하며 본인만의 고유 색상이 존재한다.
루피는 앞으로 기어4 다음 기술로
저런 무장색의 형체화를 활용한 기술이 탄생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나는 루피의 고유 무장색 색깔이 골드로져의 황금색이나,
붉은색이 아닐까 싶다. 붉은색은 루피의 기술이 항상 붉은색이기 때문에 그렇고,
황금색은 제2의 해적왕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다.
기어5가 나온다면 무장색 형체화와 기어가 합쳐진 기술이다.
사황이나 대장급이 점점 자주 등장하는 시점에서
어느 순간 '무장색 형체화' 기술이 떡밥이 나오면서
원피스 싸움 기술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
p.s 그리고 재미로 봐줬으면 한다.
완전 억측도 아닌 저런 무장색 레이저로 이렇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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