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기각…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크림동 | L:57/A:533
1,060/1,910
LV95 | Exp.5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0 | 작성일 2022-10-06 20:56:26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720363?ntype=RANKING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기각… 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법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3·4·5차 가처분에 대해 일괄 각하 및 기각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정진석 비대위 체제를 인정하면서 여당 내 갈등이 일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황정수)는 이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을 채무자로 하는 가처분 신청은 각하, 정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 6명을 채무자로 하는 가처분 신청은 기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이 대표가 신청한 3·4·5차 가처분에 대해 모두 국민의힘 측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결정을 내린 가처분 신청 사건은 각각 지난달 5일 당 전국위원회에서 개정한 당헌의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 정 비대위원장 선임 효력을 정지하고 정 비대위원장 직무 집행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 그리고 비대위원 6인 선임 효력을 정지하고 비대위원들의 직무 집행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에 해당한다.

 

이 재판부는 1차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서는 주호영 당시 비대위원장의 직무 집행 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재판부는 1차 가처분 판결 이후 국민의힘이 당헌을 개정하고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는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번 개정 당헌은 종전에 해석의 여지가 있었던 불확정 개념인 ‘비상상황’을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요건을 정한 것으로써 헌법 또는 정당법을 위반하거나 사회질서에 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당 대표 지위와 권한을 상실하는 시점은 당헌 개정안이 의결되는 시점이 아니라 당헌 개정안에 따라 비대위가 설치되는 시점이므로, 이 대표가 당헌 개정안 의결 효력 정지를 구할 신청 이익이 있다고 할 수 없다”며 이 대표가 당을 대상으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이어 재판부는 “국민의힘이 지도체제 전환을 위해 개정 당헌을 의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개정 당헌의 적용 대상이 채권자 이 대표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에 대한 당원이나 국민들의 평가를 받음은 별론으로 하고, 그 사정만으로 개정 당헌 및 그 의결에 하자가 있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재판부는 “개정 당헌이 전당대회에서 추인되기 전이라고 하더라도, 전당대회에서 추인을 받지 못할 것을 해제조건으로 하여 전국위원회에서 의결된 때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정 비대위 체제 수립 과정에서 권성동 당시 당대표 직무대행이 개정 당헌을 공고한 것과, 정 비대위원장이 국회부의장 신분임에도 비대위원장을 겸직한 것이 모두 절차적 문제가 없다며 이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를 대상으로 제기한 직무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이 대표 측은 이번 가처분 신청 사건 변론 과정에서 개정 당헌이 소급 입법이고, 처분적 입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 “헌법의 소급 입법 금지가 정당의 당헌에도 직접 적용된다고 보기 어렵고, 설령 적용된다 하더라도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는 사실관계를 대상으로 하는 ‘부진정소급’은 금지 대상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당헌이 처분적 성격을 가진다고 하기 위해서는 직접 당원에게 권리나 의무를 발생하게 하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이번 개정 당헌은 직접 채권자인 이 대표에게 권리나 의무를 발생하게 한다고 할 수 없다”며 이 대표 측의 주장을 기각했다.

 

음...그래 뭐 그동안 수고했어요 준석씨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56
댓글 틀니부대 씨발 개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당대표는왜뽑았냐 비대위세우고 좆대로할거면서
2022-10-06 21:14:54
추천0
[L:57/A:533]
크림동
조중동 기사댓글은 보면 틀딱쉰내나서 어질어질해져서
못보겠더라ㅋㅋㅋㅋ
진짜 야당이나 여당이나 대통령이나
국민들 정치혐오걸리게하기 대회시작한거같음
2022-10-06 21:16:36
추천0
456
네이버 뉴스 자체가 그런듯 틀딱 똥팔육 페미 셋중하나가 점령해서 정상인들 조리돌림함
2022-10-06 21:17:45
추천0
멸구
이재명이 반찢 제거하는 데 잘 써먹을듯
2022-10-06 21:18:21
추천0
[L:48/A:495]
화련
굿다이노
2022-10-06 23:17:20
추천0
[L:87/A:267]
샤나
담 총선은 뭐.. 끝난듯
2022-10-07 02:54:5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7838 잡담  
펌글) 니가 사는 그집 feat 박진영
타쯔마키
2022-05-11 0-0 80
17837 잡담  
만나고 싶으면 니가 와라 [3]
후부키
2022-05-11 0-0 148
17836 잡담  
[尹정부 출범] 윤대통령 "국민과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국회 연회
인간맨
2022-05-10 0-0 102
17835 잡담  
한덕수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본회의 인준 표결 긴장 고조(종합)
인간맨
2022-05-10 0-0 65
17834 잡담  
MBC는 병신인가 [3]
보룡인
2022-05-10 0-0 108
17833 잡담  
형! 가세연 쫌 그만봐요.jpg
타쯔마키
2022-05-10 0-0 91
17832 잡담  
문재인 정부 "북한위협 강조한 장군" 블랙리스트 [5]
보룡인
2022-05-10 5-0 320
17831 잡담  
영상) 한동훈 "살아있는 권력 수사는 지난 3년간 제일 안됐음"
보룡인
2022-05-10 0-0 66
17830 잡담  
??? : '미국이 직접수사해?' 한동훈 '어 해, 내가 해봐서 아는데; [2]
보룡인
2022-05-10 0-0 98
17829 잡담  
김용민 피의자 신분 드립에 한동훈 대답 ㅋㅋㅋㅋㅋ [2]
보룡인
2022-05-10 0-0 88
17828 잡담  
검수완박' 후폭풍…민주당 37.7%, 국민의힘 49.8%[리얼미터] [7]
보룡인
2022-05-10 0-0 146
17827 잡담  
[kbs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2.6% 민주당 28.7%
보룡인
2022-05-10 0-0 84
17826 잡담  
한동훈 "이번 정부는 말 잘 듣는 검사로 채웠다" [1]
보룡인
2022-05-10 0-0 109
17825 잡담  
이모 뭐요.,,?? [2]
보룡인
2022-05-10 0-0 88
17824 잡담  
이대남 대깨문이란? [3]
후부키
2022-05-10 0-0 134
17823 잡담  
‘위안부’ 피해 보상금이 “밀린 화대”라는 윤석열 정부 다문화비서관
크림동
2022-05-10 0-0 121
17822 잡담  
美국무, 바이든 방한 때 수행 못 할 듯..다른 일정과 겹쳐
크림동
2022-05-10 0-0 89
17821 잡담  
무서운 사실…… [6]
후부키
2022-05-10 0-0 173
17820 잡담  
이거 왜 진짜 비교되냐 ㅋㅋㅋ [7]
흑설공주
2022-05-10 3-0 307
17819 잡담  
이건진짜개역겹네 [8]
수색
2022-05-10 1-0 296
17818 잡담  
尹 취임에 외신들 "가장 낮은 지지율로 임기시작, 난제도 산적" [7]
크림동
2022-05-10 0-0 153
17817 잡담  
펌) 윤석열 취임사 번역 [7]
타쯔마키
2022-05-10 9-0 606
17816 잡담  
그는 어디로 갔을까 [5]
아이언
2022-05-10 0-0 158
17815 잡담  
2등 근황 [5]
Asterisk★
2022-05-10 0-0 155
17814 잡담  
표정변화 [1]
Asterisk★
2022-05-10 0-0 107
      
<<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