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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라 구하다 죽었냐” 이태원 유족에 막말 시의원, 국민의힘 도당윤리위 회부
크림동 | L:57/A: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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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06 | 작성일 2022-12-13 2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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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라 구하다 죽었냐” 이태원 유족에 막말 시의원, 국민의힘 도당윤리위 회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들을 향해 “나라 구하다 죽었냐”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가 나온다” “우려먹기 장인들” 등의 막말을 한 김미나 국민의힘 창원시의원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13일 회부됐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막말성 발언을 한 김 시의원이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당 윤리위는 추후 징계 등 후속 조치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김 시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꽃같이 젊디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영혼들을 두 번 죽이는 유족들”이라며 이 같은 글을 남겼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김 시의원은 지난 11일에도 “민주당 저것들은 노란 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제 깜장 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시체팔이 족속들”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의원의 유족들을 향한 공격적인 발언은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김 시의원은 지난달 4일 “유족이라는 무기로 그들의 선 넘는 광기가 시작됐다. 화환을 부수고 수위 높은 ‘땡깡’을 한다”며 “그런 극단적인 행동은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짓이 아닌가 싶다”고 썼다. 지난달 5일에는 “이태원 사고에 대해 희생자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했고, 지난달 23일에는 이태원 참사 유족의 방송사 인터뷰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캡처해 올리며 “지 XX를 두 번 죽이는 무지몽매한 XX가 다 있나”라며 “자식 팔아 한몫 챙기자는 수작으로 보인다. 당신은 그 시간에 무얼 했길래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가”라고 썼다.

 

김 시의원은 지난 12일 오전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도 “세월호에 재미 들려서 이태원에 써먹으니 국민들은 식상”이라고 했다.

 

김 시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이날 오전 “세월호나 이태원이나 유족들을 이용하는 세력이 움직인다”며 “나한테까지 제약이 들어온다는 건 본인들도 잘못을 안다는 건가”라고 했다.

 

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 시의원의 막말에 대한 입장을 기자들이 묻자 “제목만 보고 아직 (내용을) 파악 못했다”며 “파악하고 나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오후 시의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뒤늦게 사과했다. 김 시의원은 “저는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글을 개인 SNS에 올렸다”며 “저의 잘못된 글로 인하여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을 시민 여러분들, 특히 유가족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깊히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신나갔네

어째 달라진게 하나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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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드
근대 사실 틀린말도 아님
그저 유가족이 슬퍼하니까 사람들이 감성적으로 판단하게 되는거지
매일 사고로 사람들이 죽는데 그런걸 가져오진 않잖아? 누구에겐 이태원 사건보다 훨씬 가슴아픈 사건이 매일 일어나고 있는대도
2022-12-13 22:55:36
추천2
456
이사람의 죄목은 팩트폭력이랑 헬조센식 갬수성부족이네
애초에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새끼들만 아니었어도 저런 말까지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ㄲㅂ
2022-12-13 23:12:08
추천1
[L:45/A:739]
흑설공주
매년 군내 사망자가 200명씩 되는데
그중 이들보다 나은 보상과 진상규명이 되는이가 몇일까?
2022-12-13 23:12:40
추천0
[L:29/A:565]
아난타
그니까요...
2022-12-14 00:44: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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