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남서울대 총장 "갑자기 잼버리 참가자 온다고 통보… 정부 지침 없었다"
크림동 | L:78/A:405
2,130/2,310
LV115 | Exp.9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8 | 작성일 2023-08-09 20:35:1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20821?sid=102

남서울대 총장 "갑자기 잼버리 참가자 온다고 통보… 정부 지침 없었다"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 3만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수용하기 위해 대학교와 대기업, 종교 시설 등까지 나섰지만 정부가 숙소도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철수부터 발표하면서 현장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럽게 잼버리 대원들을 수용하게 된 과정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윤 총장은 "어제(7일) 교육부로부터 이용 가능한 기숙사 상황을 보고해 달라는 문의가 오더니 오늘(8일) 갑자기 12시쯤 스웨덴 대표 800여 명이 도착할 것이라는 통보가 왔다"며 "그런데 교육부, 경찰, 충남도 등 유관기관들은 정확한 도착시간, 도착 후 우리가 이들을 어떻게 방 배정을 해야 할지, 식사는 어찌 제공해야 할지, 11일까지 머무는 동안 이들을 우리가 어떻게 대해 줘야 할 지에 대해 아무런 지침이 없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 때문에 휴가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총출동해서 마치 군부대의 비상 훈련하듯 이들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어 우선 급한 대로 영어, 스웨덴어로 기숙사 이용 매뉴얼을 제작하고, 교내 곳곳에 환영 게시물을 부착하고, 방학 중이라 문 닫은 식당을 재가동하도록 하는 등 정신없이 오후를 보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주한 스웨덴 대사까지 휴가를 보내다 말고 급히 달려왔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뜻밖의 '불청객'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원할 테니 머무는 동안 편안히 지내다 가길 바란다"고 안심시켰다는 내용을 전했다.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56개국 스카우트 대원 3만 7천여 명은 8일 버스 1,014대를 이용해 전국 8개 시도로 이동했다. 대원들은 경기 64곳, 충남 18곳, 서울 17곳, 인천 8곳, 충북 7곳, 대전 6곳, 세종 3곳, 전북 5곳 등 모두 128곳으로 분산 배치됐다.

 

숙소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이 확보한 대학 기숙사와 공무원·공공기관·기업 연수원, 교육시설 등이다.

 

행정처리수준 진짜 개병신같이하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병11
어씨 ㅋㅋ 우리동네에도 왔네 ㅋㅋㅋ
2023-08-10 15:58:3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8272 잡담  
[단독] 혼자 지원하고 합격한 김승희 딸.."채용 공고문도 없어"
크림동
2022-06-10 0 76
18271 잡담  
미 수사기관 테라 조사 시작... [1]
유이
2022-06-10 0 118
18270 잡담  
윤석열 대통령 오늘 발언. [1]
아기구름이
2022-06-10 0 121
18269 잡담  
조국 vs 가세연 [9]
Asterisk★
2022-06-10 0 178
18268 잡담  
이재명 "문자폭탄 등 억압적 모습…반감만 키워" [3]
군침이
2022-06-10 0 126
18267 잡담  
여성 검찰총장 후보. [5]
아기구름이
2022-06-10 0 214
18266 잡담  
성일종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 많이 나와” 발언 논란 [2]
크림동
2022-06-09 0 92
18265 잡담  
'김건희 팬클럽' 내분.."운영자가 김건희 여사님 팔아 수익 챙겨" 주장 [1]
크림동
2022-06-09 0 111
18264 잡담  
미군철수 전에 들어가 봤던 용산공원 [2]
후부키
2022-06-09 2 327
18263 잡담  
한동훈 이름 올린게 징역 살 범죄냐. [4]
아기구름이
2022-06-09 0 208
18262 잡담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 차관에게 큰소리 질책. [1]
아기구름이
2022-06-09 0 114
18261 잡담  
교육부, '조국 처분 보류' 서울대에 오세정 총장 경징계 요구(종합) [1]
인간맨
2022-06-08 0 130
18260 잡담  
이준석 오늘자 YTN인터뷰. [4]
아기구름이
2022-06-08 0 299
18259 잡담  
[단독] '집무실 보여준다' 열리는 용산공원..면적 66% 독성 '범벅' [2]
크림동
2022-06-08 0 95
18258 잡담  
[단독]대통령실 리모델링, 기술자 2명 뿐인 중소업체가 맡았다
크림동
2022-06-08 0 93
18257 잡담  
민주당이 망하는 이유 [2]
유이
2022-06-08 0 143
18256 잡담  
이준석 페북업. [7]
아기구름이
2022-06-08 0 182
18255 잡담  
그리고 이준석 지지자들이 한 가지 명심해야 될 건 [3]
파이톤
2022-06-08 0 201
18254 잡담  
이준석 지지자들은 이준석한테 뇌를 의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1]
파이톤
2022-06-08 0 135
18253 잡담  
전대통령이랑 현대통령이랑은 다르지 [7]
456874
2022-06-07 8 518
18252 잡담  
신임 금감원장에 이복현 전 부장검사 내정..사상 첫 검찰 출신
크림동
2022-06-07 0 89
18251 잡담  
"재난지원금 600만원 받아 코인에 넣었더니.." 속속 인증글 [2]
크림동
2022-06-07 0 130
18250 잡담  
지릴꺼 같다.... [1]
유이
2022-06-07 0 163
18249 잡담  
여름에는 바다로 갈 일이
로또당첨되면퇴사
2022-06-07 0 121
18248 잡담  
오늘부터 지하철 대부분 심야운행
456874
2022-06-07 0 99
      
<<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