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관련 단편(x)] 사신의 왕
사람이 죽으면 귀신으로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귀신은 생명의 힘이라고 생에 모아지는 힘으로 살면서 그 생명의 힘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 강해질 수가 있다.
또한 그 힘을 반으로 잘라서 환생을 시키는데 그 환생은 살아있기 때문에 생명의 힘이 모아진다. 그리고 그 환생이 어느 정도 생명의 힘이 모아지면 자신의 환생을 죽여서 그 힘을 흡수해간다.
그리고 제2의 인생을 사는 귀신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되 생에 자신과 알던 사람하고는 접촉이 불가능이며 자신의 환생 말고는 다른 사람의 생명의 힘을 흡수하면 안 된다.
그밖에 법을 지키기 위해 제2의 인생을 사는 귀신들한테도 왕이 있다. 왕은 둘로 나눠지며 한명은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환생이 아닌 다른 영혼(생명의 힘)을 먹어 악령으로 변한 귀신을 퇴치하는 사신의 왕 그리고
법률 쪽을 맡고 있는 왕(사람) 염라대왕으로 나눠지며 500년마다 왕을 뽑는 대회를 연다.
대회규칙은 6명의 귀신이 뽑혀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들과 파트너를 맺어서 귀신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2가지무기(귀신의 본무기는 사람의 보조무기 사람의 본무기는 귀신의 보조무기) 가지고 1차적으로 자유롭게 아무나 한명하고싸워서 죽이고
무기를 1개 가져오면 1차전은 합격한다.
그렇게 나가면 3명은 합격 3명의 귀신들은 죽고 계약으로 인해 사람이었던 파트너도 죽으면서 제2의 인생이 된다. 그러면서 남은 무기1개가지고 다시 다른 사람과 파트너를 맺어서 떨어진 3명끼리 싸워서 무기 3개 모은 쪽도
1차전은 합격이 된다. 그렇게 4명이 2차전으로 올라가면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워서 이긴 팀이 왕이 된다.
보다시피 소설이라기 보단... 틀만 적어봤어요 ㅎㅎ;
옛날에 쓸려다가 설정이 복잡해서 보유하던 카드였는데(설정이 너무 복잡해서 읽다보면 지루해서ㅠ)
한번 이번 이벤트로 재미삼아 틀만 올려봐요 ㅎㅎ;(아마 보신분도 있을듯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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