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사회비판좀 하고싶네요.
슛꼬린 | L:34/A:426
375/1,550
LV77 | Exp.2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61 | 작성일 2012-12-08 22:17:31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회비판좀 하고싶네요.

잔나뭇가지

뾰족하게 삐져나온 모서리

다듬어지지 않은 나무판

 

그것들은

모두

다듬어지고

사포질당하고

잘립니다

 

뭔 헛소리냐 구요?

 

우리 현실을 돌이켜봅시다

썩은물에 깨끗한 물 한방울이라도 만들어보고자

노력하는 우리내의 진정한 영웅들은

같은 상황입니다.

 

그 사람영웅들은

 

진정한 쓰레기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처리되고

잔나뭇가지인냥 칼로 쳐내지고

뾰족하게 튀어나온 모서리인냥 사포질당하고

다듬어지지않은 나뭇판의 한 터럭마냥 다듬어지고

종이에 잘못 박아넣은 스테이플러의 철심인듯이 제거됩니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A:45]
아르크
영웅과 권력자는 다른 말이기에...
2012-12-08 22:41:01
추천0
[L:34/A:426]
슛꼬린
ㅇ;;
2012-12-08 22:45:0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619 시 문학  
마을 - 박남수
크리스
2021-05-01 0 111
9618 시 문학  
마샬군도의 하느님 - 김진경
크리스
2021-04-30 0 110
9617 시 문학  
離騷에 눕다 2 - 이기철
크리스
2021-04-30 0 111
9616 시 문학  
離騷에 눕다 1 - 이기철
크리스
2021-04-29 0 179
9615 시 문학  
램프의 시 - 유 정
크리스
2021-04-29 0 82
9614 시 문학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 유치환
크리스
2021-04-29 0 188
9613 시 문학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크리스
2021-04-28 0 986
9612 시 문학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한용운
크리스
2021-04-28 0 97
9611 시 문학  
떠나가는 배 - 박용철
크리스
2021-04-28 0 347
9610 시 문학  
때늦은 나이 - 박노해
크리스
2021-04-27 0 86
9609 시 문학  
들길에 서서 - 신석정
크리스
2021-04-27 0 419
9608 시 문학  
들길 - 도종환
크리스
2021-04-27 0 117
9607 시 문학  
어서 너는 오너라. - 박두진
에리리
2021-04-27 0 119
9606 시 문학  
우리가 물이 되어-강은교
에리리
2021-04-27 0 106
9605 시 문학  
난초 - 이병기
에리리
2021-04-27 0 94
9604 시 문학  
둥글기 때문 - 김지하
크리스
2021-04-26 0 81
9603 시 문학  
두물머리 - 김남주
크리스
2021-04-26 0 194
9602 시 문학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 이용악
크리스
2021-04-26 0 551
9601 시 문학  
위독 - 이승훈
에리리
2021-04-26 0 95
9600 시 문학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 백석
에리리
2021-04-26 0 101
9599 시 문학  
나비와 광장 - 김규동
에리리
2021-04-26 0 104
9598 시 문학  
두견새 - 한용운
크리스
2021-04-25 0 194
9597 시 문학  
돼지감자탕 - 이재무
크리스
2021-04-25 0 154
9596 시 문학  
동해 바다 - 신경림
크리스
2021-04-25 0 109
9595 시 문학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 신석정
에리리
2021-04-25 0 147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