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세이버 Fate Savior(운명의구세주) 3.5화
ps. 제목과 내용은 상관 없습니다
양손을 허리 앞에 두고 기합을 주자 양손에서, 팔, 몸통, 다리와 머리를 빛으로 감싸였다
윌 : “어이 저거 설마...”
신드 : “리사의....”
샤운 : “갑주...형님들 저 포기 할람니다”
라스 : “야....카운....저거 뺏아라 저조합은 너무 위험하다....”
카운 : “형님 저보고 죽으라고요? 저 자식 맘에 들어 하는 것 같은데 뭔 수로 줬다 뺏어요?”
빛이 살아지고 빛 속에서 아주 친숙한, 페이트세이버의 최고 무대포녀, 리사 믹셔의 갑주를 장비한 이제가 나타났다
“역시 형태는 복사해도 그 능력까지는 복사할 수 없구나...그럼....좌(左)의 손엔 불꽃의 힘을, 우(右)의 손엔 번개의 힘을, ‘카오스마법’...발동!! ‘불꽃번뇌!’ 자 지금부터 시작이다!! 라스!! 신드!! 샤운!! 뇌정화(육체를 거의 100%번개로 만들어 싸우는 기술)...하는게 좋을꺼? 안 그럼 상대도 안될 테니....”
온몸에 두른 강철의 갑옷에서 번개와 불꽃을 방출시키며 한발 다가서자 지면이 파이면서 박살났다
“....에이 몰라! 윌!! 가자!! 뇌정화 액셀 올릴 때 까지 우리끼리 시간이라도 벌자!!”
“미끼라... 아까 한방 당해서 자신은 없지만... 하는 수 없지!!”
뒤쪽 은발머리 세 사람이 온몸에서 파란색 번개를 온몸에 띄며 무언가 주문을 연창하고 그를 가로막듯 윌과 카운은 앞을 막아섰다
“잠깐 동안 한바탕 해볼까 마스터?”
“그거 좋지!! 간다!!”
강철과 번개와 불꽃의 갑옷을 입은, 번개로 광속이 가능한 이제
VS
거대한 이도류 대검를 든 윌& 파괴형 데스사이즈를 든 카운
맞붙었다
5분후
“어이어이 벌써 끝이냐?”
아직 갑옷을 입은 이제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대자로 뻗은 카운과 윌을 내려다 봤다
“역시 스피드형은 우리 같은 파괴형한테는 천적이라니깐....안 그러나 윌?”
“....”
“아이쿠 이놈 기절했네...너무 심했나?”
“알면 좀 살살해라 이놈아~....아이고 소리칠 힘도 없다야...”
“그럼 쉬고 계세요~ 전 저쪽 세사람이랑 놀테니깐”
일어서며 방금전 전투로 조금 떨어진 곳의 세사람을 처다봤다
세 사람모두 머리가 위로 조금씩 떠오르고 온몸에서 강력한 각각, 붉은색(샤운), 금색(신드), 청색(라스)의 번개를 띄고 있다
“MAX 상태가 보내? 그럼 시작해도 돼지?”
““OK, 간다!!!””
“와라!!”
그리고 네 사람은 광속으로 3VS1광속전투를 시작했고,
그 전투는 약 20분 넘게 계속되어 다시 현재의 상황에 이르렀다
신드 : 라스형은 잘 버티네?
윌 : 전 최강의 사나이로써의 체면이겠지 뭐
카운 : 근데 실험은 이제 된거 아니야? 언제까지 할 거야? 슬슬 끝내지?
샤운 : 그게 낫겠죠? 그럼 시스템 끌게요”
신드, 윌, 카운 : 그려~
서로 한마디씩 말한 후 샤운이 일어섰다
“커맨드 온 베틀 종료, 모든 시스템다운 커맨드 온!”
샤운의 커맨드에 응하듯(실제로 응했다), 가상으로 만들어진 폐허도시가 살아지고, 공중의 두 사람이 내려왔다
라스는 상처투성에 뇌정화도 풀렸고 이제는 내려오면서 갑옷을 벗었다
갑옷을 벗은 이제의 모습에 윌이 어이없단 듯이 물었다
“여~수고했다”
“....왜 넌 상처 하나 없냐?”
“그야 갑옷을 입고 있었으니깐~”
“저자식.... 야 글러브 내놔 다른 걸로 새로 만들어 줄테니깐”
“거절하겠습니다~ 이거 꽤맘에 들거든요 그럼 저 먼저 가볼게요~ 차가 박살나서 새로 뽑으러 가야하거든요”
높이 1500m에서 뛰어내린 이제는 공중을 날아 하늘에서 사라졌다.
“저기...형님들 지금 우리 5대1로 싸워서 발린거에요?”
“....그런건 같지?”
“백업이라도 한명 있었으면 달라졌을 텐데 말이야”
“....그건 구차한 변명일 뿐이다....”
“그나저나....저녀석....”
““응.””
““....저놈 이젠 완전 무적이군....””
꼬박꼬박 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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