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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 한 편.(제목은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슛꼬린 | L:40/A:357
1,114/1,930
LV96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749 | 작성일 2013-11-06 2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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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 한 편.(제목은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한 번의 날갯짓 만으로도 편히 나는 새는 오래 날지 못한다.

큰 나무의 그늘 아래 안전하게 자란 나무는 크게 자라지 못한다.

 

왜 이리 편안함을 추구하려 하나

왜 그리 안전하게 사려 하나

 

결국은 작은 피곤에도 지쳐 쓰러질 것을

끝에는 그늘을 드리운 어미 나무를 비난할 것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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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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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인생은 격정의 연속이죠...돌하나 맞아본적이 없는 사람이 몽둥이를 견딜리 없죠..
그래도 그 돌 하나 안맞을려고 별 짓 다하죠..
뭐, 결국은 스스로 자빠지겠지만...
2013-11-11 00:56:47
추천0
‡사랑‡
추천주고 갑니다.
2013-11-11 00:57:03
추천0
[L:40/A:357]
슛꼬린
ㅎㅎ 감사합니다
2013-11-11 15:41: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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