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거름
EroG | L:25/A:79
221/290
LV14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060 | 작성일 2012-06-10 12:10:4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거름

어린시절

 

 초등학생때는 무서운게 없었다. 어릴땐 무엇이든 할수있다는 생각도 있거니와 반내의 1짱이었다.

그렇다고 타인을 괴롭히거나 하는건 내키지 않는다. 그냥 친구들과 놀다가 자연스럽게 그런구도가 됐을뿐

이유는 즉슨 우리한테 오는폭력을 갚아주다가 건드는애들이 없었을뿐이었다.

그렇게 아무도 날 건들지 않고 싸움왕 이라는 칭호를 따냈다.

이런 칭호를 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도 생겼다.

그리고 항상 친구들과 함께 방과후엔 축구를 했다.

 

 "현아 그쪽 패스!"

"알았어! 잘받아!"

달릴때마다 땀이 주륵주륵 흘렀고, 그 땀은 날 기분좋게해줫다.

그때의 기분은 마치 내가 이것을위해 살아있다 라는느낌이었다.

그렇게 친구와의 연계로 골을넣고 우리반이 이겼다.

"아싸 이겼다! ㅈㄴ조쿤!"

"후 ... 힘들었어"

 

그렇게 기분좋게 이겼다.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가고 밥을 먹을생각이었다.

운동후에 먹는물은 꿀물이고 밥은 꿀밥이다.

생쌀을 우적우적 씹어먹어도 달콤하리.

그렇게 나는 기분좋게 집으로 달려갔다.

달릴때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기분좋았고 땀이 식어감에따라 차가워져 금새 더위가 날아갈정도였다.

개추
|
추천
2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6/A:443]
NOAH
초등학교 다닐 때 하는 방과후 축구는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별 다른 걱정없이 살았기 때문일까요
2012-06-10 17:55:54
추천0
[L:39/A:543]
언트
그렇게 집에 돌아가보니...
2012-06-11 11:53:53
추천0
[L:8/A:392]
accelerator
그렇게 하고 집에 돌아가면..
2012-06-11 23:43:5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9819 시 문학  
거산호 - 김관식
에리리
2021-06-09 0-0 176
9818 시 문학  
강강술래 - 김준태
에리리
2021-06-08 0-0 215
9817 시 문학  
개화 - 이호우
에리리
2021-06-08 0-0 149
9816 시 문학  
강강술래 - 이동주
에리리
2021-06-08 0-0 113
9815 시 문학  
감초 - 김명수
에리리
2021-06-07 0-0 84
9814 시 문학  
강 - 박두진
에리리
2021-06-07 0-0 182
9813 시 문학  
갈대 - 신경림
에리리
2021-06-07 0-0 188
9812 시 문학  
가정 - 박목월
에리리
2021-06-06 0-0 106
9811 시 문학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에리리
2021-06-06 0-0 111
9810 시 문학  
가을에 - 김명인
에리리
2021-06-06 0-0 234
9809 시 문학  
북청(北靑) 물장수 - 김동환
크리스
2021-06-06 0-0 109
9808 시 문학  
북에서 온 어머님 편지 - 김규동
크리스
2021-06-06 0-0 139
9807 시 문학  
북간도 가는 길 - 민 영
크리스
2021-06-06 0-0 142
9806 시 문학  
간격 - 안도현
에리리
2021-06-05 0-0 207
9805 시 문학  
간 - 윤동주
에리리
2021-06-05 0-0 175
9804 시 문학  
가즈랑집 - 백석
에리리
2021-06-05 0-0 209
9803 시 문학  
북(北)쪽 - 이용악
크리스
2021-06-05 0-0 198
9802 시 문학  
북 - 김영랑
크리스
2021-06-05 0-0 253
9801 시 문학  
부인근로대 - 노천명
크리스
2021-06-05 0-0 107
9800 시 문학  
부두에서 - 김춘수
크리스
2021-06-04 0-0 146
9799 시 문학  
봉황수(鳳凰愁) - 조지훈
크리스
2021-06-04 0-0 126
9798 시 문학  
봄을 맞는 폐허에서 - 김해강
크리스
2021-06-04 0-0 173
9797 시 문학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크리스
2021-06-03 0-0 117
9796 시 문학  
봄은 간다 - 김 억
크리스
2021-06-03 0-0 142
9795 시 문학  
봄은 - 신동엽
크리스
2021-06-03 0-0 673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