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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tasi <각성> -제 13화-
누라명준 | L:11/A:151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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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634 | 작성일 2012-08-04 0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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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tasi <각성> -제 13화-

 

Mesatasi

 

 

제 13화

 

 

 

앞부분 줄거리

 

자신의 소울 소드 랜크를 꺼내든 오쿠오 히든 과연 오윤은?!!

 

--------------------------------------------------------------------

 

켁켁

 

 

오윤이 입에서 피를 토해낸다.

 

 

‘저 영감 어디서 저런 힘을...내가 저 자의 밑에서 산 세월만 10년이 넘지만 저 소울 소드는 한번도 보지를 못했어...’

 

 

“어떤가 목소리가 안나오는 기분은?”

 

 

‘저 영감이...그래도 나도 물러설수는 없다.’

 

 

오윤이 자신의 소울 소드 히암을 들고 오윤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오쿠오 히든이 오윤을 멀리 쳐내버렸다.

 

 

오윤이 자신의 소울 소드를 꽉쥔다.

 

 

‘이미 힘에서는 내가 너무 밀려...그렇다면 내가 한수위인 기술 쪽으로 몰아부쳐야겠군...’

 

 

 

 

오윤이 자신의 소울 소드를 땅에다가 박았다.

 

 

‘마사손 제 48장 천개의 손’

 

 

오윤의 등 뒤 쪽에서 파란색 기운의 꾀나 거대한 손들이 오쿠오 히든에게 날아갔다.

 

 

“오윤 너는 분명 나보다 많은 마사손 기술들을 습득하였다. 허나 내가 제일 중요한 가르침을 잊은 것 같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의 힘이다...마사손 제 48장 만.개.의.손...마자막 가르침이다...”

 

 

오쿠오 히든의 등 뒤 쪽에서도 오윤과 똑같은 파란색 기운의 거대한 손들이 오윤을 향해날아갔다.

 

 

콰가광!!!

 

 

 

잠시후...

 

 

 

오윤이 정신을 잃은체 쓰러져있다.

 

 

‘이젠 끝난 건가...’

 

오쿠오 히든이 안타까운 듯이 오윤을 바라본다.

 

“죄송합니다. 오쿠오 히든님 저희가 늦었군요.”

 

 

이문과 그의 요원들이 도착했다.

 

 

“아직 죽이지는 않았네. 뒤처리는 자네들에게 맡기겠네. 이제 가지 신권우 대장.”

 

 

“네.”

 

 

 

 

*산의 중턱

 

 

 

“신권우 대장.”

 

 

“네, 오쿠오 히든님”

 

 

“이상하지않나?”

 

 

“머가 말입니까?”

 

 

“남동 메사타시 교도소에서는 오윤 그전에는 탈옥수가 한명도 없었던 철통보안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오윤이...특히 거기는 사함 히든이 계시는데 말이야...”

 

 

“오윤의 마사손 이라면 어쩌면 가능할 것 같네요. 괜한 걱정 같습니다. 오쿠오 히든님”

 

 

“그런가...”

 

‘하지만 너무 이상하단 말이야...’

 

 

 

 

*산 정상

 

 

 

오윤이 수송이 되고 요원들도 다시 돌아가려는 준비를 했다.

 

 

“저기 이문 대장 아까는 어디를 가신겁니까?”

 

 

이문의 부하 중 한명이 입을 열었다.

 

 

“무슨 말이야?”

 

 

“대장께서는 분명 우리보다 훨씬 빨리 가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다시 돌아오신건가요?”

 

 

“그, 그거야 자네들이 길을 못 찾을까봐 그랬지...”

 

 

 

 

*떡님 병원

 

 

 

타다다

 

 

고요한 병원의 복도 중년의 남성이 복도를 달린다. 그는...

 

 

“이씨...어딨는 거야? 저기요!”

 

 

“네?!”

 

‘깜짝아...’

 

 

“리처드라고 합니다.”

 

 

“그, 그런데요!”

 

 

“아까 여기로 세명의 학생들이 입원했다는데...어딨나요? 이름은 블리어, 치호, 리암입니다.”

 

 

“아 그 아이들이요 708호입니다.”

 

 

쾅!

 

 

“까, 깜짝아! 리처드 선생님?!”

 

 

세명의 소년이 동시에 말하였다.

 

 

“야 이놈의 자식들아 괜찮냐?”

 

 

“괜찮아요.”

 

 

리암이 일어나며 말했다.

 

 

“도련님, 도련님께서는 아직은 안정을 취하셔야...”

 

 

“괜찮아요 아저씨. 선생님이야 말로 어떻게 알고 오셨서요?”

 

 

“오쿠오 히든님에게 전화가 오셨다. 그래도 내가 여기 근처에 제일 가깝게 살아서 말이야.”

 

 

“맞다!”

 

 

블리어가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다.

 

 

“오쿠오 히든님은 괜찮으세요?”

 

 

“당연하지 이놈아 히든님이신데 괜한 걱정을 하는 구나 블리어.”

 

 

드르륵

 

 

저벅 저벅

 

 

병실에 두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안녕하십니까. 블리어 도련님”

 

 

 

*?

 

 

 

쏴아아

 

 

흐린 하늘 아래로 세차게 비가 내린다.

 

 

“안녕하십니까.”

 

 

 

 

*이문의 집

 

 

‘이씨... 아까 큰일날뻔했네 아까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갔다고 부하들한테 어떻게 그런걸 말해...’

 

 

 

*?

 

 

 

“그래 히든 경호 ·3번 대장 신권우· 그래 이번에 알아낸 정보는 무엇이지?”

 

“예언의 아이 푸른 불의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사함 히든 님·”

 

 

 

*떡님 병원

 

 

 

“바이온님께서 보내서 왔습니다.”

 

 

“나가세요.”

 

 

“바이온님께서 도련님을 보살피라는...”

 

 

“나가시라고요!”

 

 

“브, 블리어...”

 

 

치호가 이상한 듯 바라본다.

 

 

“아버지의 도움 따위는 집하나면 족해요...이제는 더 이상 도움을 받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도련님...”

 

 

“나가!!!”

 

 

쾅!

 

 

블리어가 도련님이라 부르는 두 남자 옆 쪽의 벽에 붉은 불을 날렸다.

 

 

“하...알겠습니다.”

 

 

드르륵

 

 

두 남성이 나갔다.

 

 

“블리어 왜 그러니?...”

 

 

리처드 선생님이 블리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을했다.

 

 

“저 잠시 바람 좀 쐬고 올게요.”

 

 

저벅 저벅

 

 

끼익

 

 

쏴아아

 

블리어가 비가내리는 가운데 환하게 켜저있는 가로등을 바라본다.

 

 

“하...”

 

 

 

 

-5년 전

 

 

 

“너의 어머니를 죽인건...바로 너야!”

 

 

바이온이 블리어에게 말을 마치고 나간다.

 

 

“거짓말...거짓말!!”

 

 

어느 한명의 젊은 남성이 블리어를 붙잡는다.

 

 

“블리어!”

 

 

 

 

-현재

 

 

 

“수크라...형”

 

 

 

 

 

Mesatasi 1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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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어머니의 원수 !
2012-08-06 10:30: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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