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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롤로그만 적어봤는데 어떤가요?
곤육몬MK2 | L:0/A:0
20/30
LV1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75 | 작성일 2012-10-22 0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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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롤로그만 적어봤는데 어떤가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 왜! 이런곳에서 썩게된거지!!!
으아아아아아!!!"
내 이름은 이 현
난 지금 감옥에 있다.
내가 잘못해서 지금 감옥에 있냐고?
단언코 NO!다!
난 잘못한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가면 내가 왜 감옥에 있냐고?
그건 어떤 망할 남자때문이다.
 
반년전 밤.
왠지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에 가려고 길을 걷고있을 때였다.
그때 골목길에서 여자 소리가 났었다.
뭔가 어? 뭐지?라고 생각하며 한번 뭔가 하고 갔었다.
여자가 강간당하려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핫! 하고 디X성님 중 한분께서 말씀하신게 떠올랐다.
 
만일 너가! 길을 가다가 강간하려는 여자를 보면 절대 도와주지 말아라!
너가 X된다!
라는 말이 떠올랐지만.
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남아!
나는 당연스럽게 나의 나나츠 요루.
는 장난이고, 호신용으로 커터칼을 들고 다니는게 있어서
그걸 들고 당연하게! 그 강간범에게 돌진을해
엄청난 사투가 있은 후!
그 강간범에게 두들겨 맞았다.......
그리고 그는 나의 커터칼로 여자를 죽인 후 도망가려는 찰나
경찰이 왔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후후후...
이제 더이상 안맞아도 되겠지...
후후... 정의는 승리한다고.....
나중에 그 여자에게 저녁이라도 사라고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그때의 나는 그녀가 죽은지도 몰랐었다.
난 그때 너무나 졸려 잠이 들었었다.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큰소리와 함께 눈을 뜨니 그곳은 경찰서 감옥이였다.
 
형사는 내게 말했다.
"그 여자 니가 죽인거지!! 너 이게 얼마나 큰죄인지 알고있어!!!"
라며 나에게 질타를 했고
난 억울해서 몇마디 말을 꺼냈지만 전부 거짓말하지마!!!
이 칼 너꺼잔아!!! 아니야!!! 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루후 부모가 오며
부모는 울며 죄를 뉘우치라고 말하고
그 여자 가족들은 울면서 나에게
이 쓰래기같은놈아!! 너같은놈 때문에 우리 딸은 우리딸은 아아아아악!!
라고 말했다.
난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으아아아아아!! 왜 이렇게 된거지!!!!
그리고 난 가상세계징역형 320년형에 당했다.
가상세계징역형이 뭐냐고?
 
때는 2015년 지구가 멸망하고....
는 장난이고, 2012년 세계가 멸망한다는 떡밥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사라진지
벌써 3년이 지난 뒤였다.
1년전 가상현실 세계가 크리스라는 사람이 가상세계라는것을 발명했다.
가상현실 세계란
사람의 사고를 조작해,
날 가상세계의 처넣어 가상세계의 시간축과 현실세계의 시간축을 바꾸는것이다.
물론 나도 자세한건 이정도 밖에 모른다.
 
그러나 그것으로 가상현실세계라는 붐이 일어나고,
게임이나 공부방, 등등 여러가지 엄청난 것들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발명되고 1년후 크리스는 1년을 10년으로 바꿀수 있게 되었다.
왜 10년 대 1년으로 바뀌었는진 모른다.
그 이상이나 그 이하는 부작용이 엄청나다나 뭐라나
 
그리고 이것이 적용되고 크리스는 말했다.
"이제 이것으로 세계의 감옥은 변할것입니다.
 지금 세계의 범죄의 대한 처벌은 너무나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사형, 무기징역등 그런것으로 범죄자들이 죄를 뉘우칠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기 징역에 경우에도 사람들은 대략 80년이라는 세월밖에
 쓰래기들을 감옥에 가두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로써 몇십년 아니 몇백년 아니 몇천년이라도 감옥에서 썩게 할수 있는것입니다!"
라고 말한 후
경찰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적용하게 되었다.
 
난 크리스가 저 말을 했을때
"나라면 몇백년이나 저런곳에서 썩을빠에 자살을 하는편이 낫겠어,
 이제 저런걸로 감옥에 있는 범죄자 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되!"라고 말하고
1년후 나는 가상현실형 320년을 받게 되었다.
 
이 곳엔 한가지 특별한 룰이 있다.
그것은 뭐든 좋으니 발명이든 요리든 작곡이든, 책을쓰는 뭔가를 해서,
그것이 팔려 돈을 번다면
1000만원에 2년을 감형시켜주는것이다.
물론 현실에 있는 돈으로 형을 감형하는것은 불가능 하고,
자신이 이 감옥에서 벌여들이는 돈으로만 감형이 가능한 것이다.
그것을 위해 가상현실감옥에서는
종이와 펜과 잉크를 무제한으로 주긴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아이템들은 자신이 가상현실감옥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살수있다.
여기선 재료들을 아이템이라 부른다.
뭔가 게임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그리고 이를 이용해 800년 형을 받을 감형받고 여기서 빠져나간 사람이 딱 한명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김 무중 그는 여기서 그림 희망을 그려
그것이 600억에 팔려 이 곳을 탈출했다.
그는 이 가상세계감옥에 전설이 되었다.
나도 그를 존경한다 그가 왜 800년이나 여기서 갇히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후... 앞으로 빠져나갈려면 159억 9900만원인가....
 여기에 있은지 반년 아직 100만원밖에 못벌었다는건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악!!!!!!!!
 으아아아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악!!!"
쾅!
"좀 닥쳐! 주둥이 틀어 막기전에!"
"아..태훈형 죄송합니다.. 조용히 할게요..."
"어머 어머 왜그래 태훈아 우리 현이에게 상냥하게 감싸 줘야지♥"
"시끄러 호모자식아! 너도 주둥이 틀어 막히고 싶냐!"
"뭐? 호모자식? 이게 누구 보고 호모래! 난 게.이. 라구♥"
그리고 둘은 언제나 그랬다는 듯이 싸운다.
"......."
그리고 이 둘을 지켜보는 여자가 한명.
 
일단 나의 룸메이트들을 소개하겠다.
나에게 닥치라고 말한 형은 최 태훈
 
태훈이 형은 조폭이라고 했다.
흔히들 말하는 쓰고 버려지는 존재 같은거였다고 한다.
조직의 형님이였나가 자신에게 모든걸 덮어 씌우고 
가상현실형 210년에 징역을 받았다.
 
그리고 저기 게이 같은 형님은
페르난도라고 한다. 일단 페르라고 부르라해서 페르씨라고 부른다.
본명은 나도 잘 모른다.
자칭 페르난도다.
그는 게이동영상을 찍다가, 너무 오버해 사람이 죽고 말았다는거 같다.
사고 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죽었고, 그것에 대한
죄도 자신이 인정해 가상현실형 130년형을 받았다.
[2015년 사람을 죽이는거 자체가 엄청난 큰죄가 되어 이렇게
 높은 형을 받는것임]
 
물론 내가 여기서 저 형님에게 성희롱이나 강간을 당할일은 없다.
왜냐면 여긴 사람들의 중요한 급소가 없고,
뭔가 이상한짓을 행동에 옮기려하면
머리를 쥐어 뜯어 죽을거같이 머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마치 손오공의 서클렛같다.
아! 물론 쌍방이 합의 해서 하는건 문제가 없는것 같다.
물론 폭행도 마찬가지다.
둘이 싸우는것도 가능하지만 조금 심해질려 하면 똑같이 죽을거 같다는거 같다.
 
그리고 또 한명 가만히 앉아서 그 둘이 싸우는걸 지켜보는 여자.
그 여자의 이름은 박 인서.
그녀가 왜 여기에 왔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가상현실형 620년 형을 받은거 같다.
 
그녀는 벙어리인가 싶을정도로 말을 안한다.
전에 들었을때가 한 10일 전이였나
이거 맛좀 봐줘라고 한게 전부.
그녀는 여기서 5년 동안 215년이라는 형을 감형 받았다.
 
뭔가 나도 잘 모르지만 요리 레시피 같은걸 만들고 팔아서 돈을 번거 같다.
 
여기서도 물론 밥은 먹을수 있다.
물론 자기가 번돈으로 사야되지만....
 
그리고 난 이 4명과 지네며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된다.
 
"좀 닥치라고 게이자식아! 소설 쓰는데 방해되잔아!"
"어머머 왜 그렇게 화는거야?
 나에게 엉덩이 맴.매 당하고 싶어서 그래?♥"
"으아아아!!  너 만약 여기가 현실세계였으면 진짜 죽도록 얻어맞았다고!!!
 알겠어? 앙?"
"어머 앙이라니 알았어 그때를 기.대.할.게♥"
"으아아아아!!! 야 니들도 얘한태 뭐라고 말좀 해봐!!"
"......"
"저기 페르씨 이제 일할 시간이에요. 빨리가죠."
"어머나!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됬니?
그럼 모두 수고들해~"
"얼른 꺼져!"
"안녕히 가세요"
"...."
 
페르씨는 음악을 작곡한다.
나도 전에 그에게서 작곡을 배운적이 있지만, 페르씨의 눈빛이 너무나 따가워서 도중에 관뒀다.
 
최태훈씨는 소설을 쓰는거 같다.
태훈형의 소설은 내가 봐도 진짜 재미없는데
그는 그래도 열심히 쓴다.
그리고 뭔가 글이 잘 안써질때는 이렇게 화를 내시는 분이다.
 
"그럼 저도 이만 갈게요"
"엉 잘가라"
"......"
 
난 만화를 그린다.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을 그리는것이고, 이것말곤 할게 없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그려서 신인상인가를 타긴 했어도 연재까진 못들었다.
그리고 상을 타서 번게 100만원 정도.
 
"음... 일단 이걸로 먹을것도 좀 사고.... 또, 종이도 가져와야겠지?
그리고 또....."
 
 
뭐 앞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내 만화가 대박쳐서 한번에 빠져나갈수도 있겠지.
좋았어! 힘내자고 이 현! 
 
프롤로그 끝
 
 
 
일단 치유물로 갈생각이고
주인공의 언변과 행동으로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내용으로 가는
스토리인데 괜찬을까요?
 
다음화는 수능끝나고 쓸생각인데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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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45]
아르크
이름 중복?!

이런 류의 소설도 꽤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치유물이라... ㅋ
2012-10-22 07:47:03
추천0
[L:2/A:178]
AcceIerator
기 to the 발 하네요!
하지만 치유물이라고 하기엔 벌써 감옥에 들어간 주인공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유물에선 강 to the 간 같은건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하물며 게이는 더더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유물이아니라 그냥 코믹으로 가셔야할것 같습니다 ㅇㅇ!
2012-10-22 10:09:30
추천0
[L:21/A:187]
카툰♡
ㅋㅋㅋㅋㅋㅋ이거 재미있는데요??
글구 이건 치유물이 아니라 거의 개그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0-23 22:25: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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