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통수에 머리가 달린 남자.jpg
Edward Mordake
19세기 영국 귀족으로, 뒷통수에 얼굴이 달린채 태어남.
뒷통수의 얼굴은 음식도 안 먹고 말도 없었는데
웃거나 울거나하는 표정은 지을 수 있었음.
그런데 이게 밤만 되면 무서운 소리를 속삭여서 '악마의 머리'라고 불림.
의사에게 제거해 달라 부탁했지만 그 당시 의료기술로는 시도조차 못하고
결국 23살에 자살했음.
http://en.wikipedia.org/wiki/Edward_Mordake
위키피디아에도 소개되어 있음.
마네킹으로 재현한 모습
안타깝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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