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괴담 4가지
[ 영화 폴더가이스트 ]
2편을 보시면 1편에 나왔던 가족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3남매였는데 맏딸이 나오지 않아요 1편에서 큰딸 데이나 프릴링 역할을 맡았던 도미닉 던이
폴터가이스트 촬영후에 사망했기 때문인데 영화사가 이 죽음을 원인모를 사망이라며 영화 홍보에 쓰기도 했다고 해요
또 1편을 찍고 촬영감독도 사망했고,
2편을 찍고 난 후에는 엄마, 아빠로 나온 조베스 윌리암스, 크레이그 T. 넬슨 이 사망해서 3편에 이들이 보이지 않아요
또 3편을 찍고 나서 주인공 막내딸 역이었던 헤더 오루르크가 영화 개봉도 전에 사망했습니다.
[ 엑소시스트 ]
엑소시스트에 유명한 장면인 피를 흘리면서 계단을 거꾸로 내려오는 자세아시죠?
사실 그 장면이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이 꿈속에서 본 장면이래요.
그 꿈을 꾸고 ' 이거다! ' 하고 영화를 찍은거죠...
그런데 영화 개봉을 앞두고 그때 그여자가 꿈에 또 나타나서
'니가 본걸 다른 사람에게보이면불행한 일이 생길꺼다' 그랬는데 감독은 개봉을 한거죠....
그리고 엑소시스트와 관련된 영화인들이 정체불명의 사고,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 링2 ]
<링 2>를 촬영하는 동안 카메라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몇 가지 기괴한 일들이 벌어졌다. 그 기이한 사건들은 2004년 5월 20일 영화 제작을 시작한 지 7일째부터 발생했다. 아침 일찍, 사무실에 도착한 제작팀은 사무실 안이 온통 물로 잠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탱크가 파열되면서 물이 넘쳐서 일어난 사고로 다행히도 촬영에 필요한 몇 가지 서류들이 소실되고 물품들이 손상되는데 그쳤지만, <링 2>의 영화의 주된 테마가 물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기이한 사건들에 대한 전조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
[ 찍히면 죽는다 ]
포스터의 컨셉이 눈없는 여자가 비명을 지르는것이었는데요. 디자이너는 여자의 눈을 지우는 작업을 밤새 하고 있었습니다.
경국 그 포스터를 완겅 하였는데요. 다음날 아침 조간 신문을 펼치다가 그만 눈동자를 베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응급조치를 하여 화는 면했다고 합니다.
그이후 안경이 깨지거나 유리파편이 눈근처로 튀는등 눈을 위협하는 사건 들이 그래픽팀안에서 연이어 발생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