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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노래 '검은 일요일', 'Gloomy Sunday'를 아시나요?
스파르탄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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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2,587 | 작성일 2013-03-15 0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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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노래 '검은 일요일', 'Gloomy Sunday'를 아시나요?

 1932년에 만들어진 검은 일요일 부터 시작

 

이 음악의 첫 희생자는 헝가리의 한 청년이었다.

그는 부다페스트의 어느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밴드가 연주하는
"검은 일요일"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곡이 끝난 후, 맥주를 한모금 들이킨 그는 갑자기 권총을 꺼내 자신의 관자놀이를 쏘았다.
경찰이 달려왔을때는 이미 목숨이 끓어진 뒤였다.
청년의 왼손에는 "검은 일요일"의 악보가 주어져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씌어 있었다.
"나는 이 슬픈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다. 만일 내가 죽는다면 바로 이 음악 때문이다."
 
이 소문을 들은 한 호기심이 많은 미국아가씨는 친구에게 "검은일요일"이 수록된 레코드를 빌려 집에 왔다.
이튼날 사람들은 그녀가 침실에 숨져 있는 있는것을 발견했는데, 그녀는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이곡은 너무 슬퍼 더 이상 들을수가 없어요. "검은일요일 을 장례식에서 연주해주세요."
 
미국 워싱턴에 사는 한 피아니스트는 어느 일요일 모임에 초청을 받았다.
그런데 그날 모임에서 한참석자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사람들은 "검은일요일"을 애도의 곡으로 연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음악에 대한 소문을 들어 잘 알고 있던 피아니스트는 처음에는 완강히 거절했으나,
사람들의 간청에 못이겨 결국 연주하고 말았다.
그후 피아니스트는 더이상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지 못했는데,
의사들은 그가 비애감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는 평생을 기타 연주로 보낸 70세 노인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친구집에서 "검은일요일 "의 악보를 본 그는 어떤 곡인가 하는 궁금증이 발동해 집으로 돌아와 그 곡을 연주한다.
그 또한 슬픈을 이기지 못해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죽고 말았다.
 
작곡가,심리학자,정신분석학자 등 많은 사람들이 이 곡에 대해 연구했으나
그 원인을 밝혀 낼수 없었다.

"검은 일요일"을 듣고 자살하려다 실패한 어느 청년은 이렇게 말했다.
"이곡을 들으니까 갑자기 정신세계가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하루 빨리 삶을 마감하고 새로운 안식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거죠."

 
이 음악을 듣고 목숨을 끓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여러나라의 방송국에서는
특별회의를 열어"검은일요일"을 더 이상 방송하지 말것을 전세계에 호소했다.

결국 "마귀요청서"라고 불러진 "검은 일요일의 악보는 1945년에 이르러서 모두 사라졌다.
작곡가 루란스 차르스는 임종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검은 일요일"이 이처럼 재난을 줄지를 몰랐소,하나님께가면나를 처벌하라고 요청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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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그는 한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던 유머가 풍부한 작은 체구의 소유자라고 한다.
그에게는 연인인 헬렌이 곁에 있었다.
그러나 1935년.
헬렌은 레조 세레스의 곁을 떠난다.
이후 레조 세레스는 헬렌이 자신을 떠나가자 슬픔에 빠져 이 곡을 작곡하게 된다.
이후 비극이 시작된다.

이 노래의 레코드 판매 8주동안 187명이 이 노래를 듣고 자살했으며
전유럽과 미국에서 수백명을 자살로 이끌었다고 한다.
자살했던 사람들은 공무원, 주부, 가구제작자 등 그 층이 다양했지만
그들의 자살에는 죽기전부터 이 음악을 들었고, 죽기 직전에도 이 곡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곡가인 레조세레스는 이 노래를 작곡 후 손가락이 점점 굳어져 마침내는 두 손가락만으로 피아노 연주를 해야 했고 악보조차 읽을 수 없었다. 그리고 고소 공포증이 있던 그도 노래를 들으며 고층 빌딩에서 몸을 던져 자살한다.

※글루미선데이가 연주된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의 일화.

1936년 파리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레이 벤츄라가 이끄는 콘서트에서 GLOOMY SUNDAY가 연주되었다.
이 곡이 시작되자 갑자기 드러머가 일어서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자기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시작으로
금관 악기 연주자가 칼을 자기 가슴에 꼿으며, 연주자들이 잇달아 자살하기 시작했다.
곡이 끝난 후, 남아있는 단원은 제 1바이올린 연주자 한 사람 뿐이었다. 
그러나 곡이 끝나자 그도 역시 천장에서 내려진 줄에 목을 맸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들로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이 노래를 판금 조치하고 악보를 모두 태워 없애버렸다.
당시 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 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고
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 블랙-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소문에 의하면 Gloomy sunday 원곡은 노래가 아니라 연주곡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참으로 흡사한 점이 많지 않나요?

그래서 이 두 노래가 동일한 노래다 아니다 하는데

알 수 없습니다. 두 곡 다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거든요..

하지만 이 두 곡이 실존했다는건 진실임

현재 리메이크곡이다 뭐다 넷상에서 떠도는거 다 페이크 입니다.

원곡이 없는데 어떻게 암?

 

이 노래를 듣고 자살한 사람들의 수가 4자리수나 된다는건 안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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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23]
누규
멋지네.
2013-03-15 07:06:54
추천0
범죄
ㅎㄷ
2013-03-15 22:22:25
추천0
[L:18/A:84]
빠녀
후ㄷ?
2013-03-16 17:03:2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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