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11권을 보다가
소드 11권을 파일로 정리하다가
12권에서 피르비스의 죽음을 슬퍼하는 레피야의 슬픔과 절망이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11권에서의 둘의 약속이 너무 슬프게 다가오네요
어떻게든 레피아가 살아 남았으면하는 피르비스
어디론가 피하기를 권하지만 레피야의 고집이랄까
집념에 자신의 생명과 바꾸어서라도 레피야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피르비스
그리고 둘 다 살아남아서
함께 자신의 고향으로 여행을 가자는 레피야
그약속이 지켜질수 없는 약속이라는 것을 피르비스는
알았겠지요
책을 정리하는 이유는요
여러번 읽고 싶은데
방법이 핸드폰으로 밖에 없는것 같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