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능력치나 스킬이 사기인 것은 맞지만

벨이 동경일도(리아리스 프레제)라든가 영웅선망(아르고노트) 같은

이상한 스킬을 가지게 된 것은 결국 제우스 때문인 것 같네요.

 

여신 프레이야가 벨의 영혼의 빛을 보고 한눈에 반하거나

헤스티아나 릴리가 걱정할 정도로 순진해서

 

현실적이지 않고 도시에서 살아가는 상식이나

모험자가 가지고 있는 상식이 많이 부족하니까

스테이터스(능력치)나 레벨의 한계를 돌파하는 무시무시한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조기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주인공이라니...

Lv4가 되면 또 이상한 스킬을 얻게 될 것 같네요.

 

요즘에는 정령이나 흑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9권에서 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하루히메의 마법과 대종루의 형태의 아르고노트 위력이 합쳐지면

과연 어떤 위력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