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번역 감상후 느낀 점들 (슾)
후. 네 일단 어느 히로인보다도 격렬하게 애정 표현하는 진히로인의 면모 잘 보았고요. 아스테리오스가 부상을 입고도 숙원을 추구하는 것에 감명 받고 벨이 큰 능력차가 있음에도 하울의 영향을 받지 않고 대단한 명승부를 펼치는 것에 감명받네요. 참 둘다 상남자 ㅋㅋ 그리고 벨이 승부욕이 강하다는 것이 새삼스레 느껴졌네요. 작중에서는 리벤지 하던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리벤지 당하다니 ㅋㅋ 패배한 뒤 울때에 뭔가 벨 크라넬이라는 캐릭터에 매력과 애정이 더 갔음. 이번 패배로 벨은 더 성장할테니.. 심적으로도 무너질 것만, 꼭 폐인 될까봐 두려웠는데 확고하게 마음 잡아준 진히로인에게 감사를. 이제는 벨이 자심이 왜 강해져야하는지 영웅다운 마음을 가지게 되어 기쁘네요. 아 벨아 강해져라.. 남을 지킬 영웅이 되도록.이번 권으로 벨의 명예가 다시 되돌아오게 되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