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이번에 작가님이 13권 출시가 늦게 되었던건 애니 2기와 극장판 준비해서 그랬던거군요?
13권을 간절히 기다린게 거의 1년이었던 거 같은데
장시간 기다린만큼 우나님이 번역해주신 13권 보고 기다린 가치만큼 크기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저거노트 스펙이 대략 6레벨 정도로 보이더군요. 벨이 골리앗의 힘(이게 없었으면 벨이 이겼던건 무리였던걸로..)으로 한번 이기는거 보고 스릴 있었네요. 오탈이
벨vs미노 성립하기 위해 아이즈 막다가 로키팜 6레벨 3명 이상 오니 걍 포기하고 돌아갔었던걸로 보아 한레벨 위가 한수 아래인 레벨 3-4명 상대 가능한정도인
거 같은데 저거노트가 정의 파밀리아 3,4레벨 류 제외 다 학살한거와 사기적인 아이템 파쇄(이거 깨지지 않는 옵션 붙은 장비들 빼고는 저거노트 손에 한대 맞으
면 다 부서지겠더군요),벨도 밀리는 스피드,상급모험자 원킬 가능한 힘,일반적인 동작의 움직임이 아닌 역관절 각력에 의한 고속이동(4레벨 오버스펙인 벨이 순
간적으로 모습 놓침)과 연속도약,마법반사를 보니 5레벨은 아닌거같이 느껴지네요. 제가 어림짐작한게 맞을까요? 14권 나와봐야 좀 알꺼같은디.. 아무튼 재미
있었던 13권이었습니다.
이번에 작가님이 갑자기 13권 늦게 출시하시길래 몸이 아프시거나 다른거 뭐 준비하시는가 보구나 예상했었는데 그 결과가 던만추 2기일줄은 예상 못했네요
거기에 극장판까지~
이 2개 나왔으니 던만추 시리즈 출간일이 예전처럼 빨라지겠죠?
두근두근거립니다. 예전처럼 빠른속도로 내시는 작가님의 모습이 상상되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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