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소오11권의 피르비스를 보고 느낀거
너무 편하게 죽은거 같아서 아쉽네요
발매전에는 사망플래그를 제대로 세운걸로 모자라서
단원 엘프에게 누구를 죽음으로 이끌거냐고 하는 대사보고
단원들이 다 죽어가면서 저주의 말을 들으면서 혼자 살아남고 절망하고 있는데
레피야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죽을수 없다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했지만
노력도 허무하게 죽어버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디오니소스 송환하고 끔살당해서 아쉽네요
레피야 멘붕당한거는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럭저럭 좋았는데
밴시의 이명을 살리지 못하고 죽어버리다니!!!
유열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