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메모에서 나온 아르테미스와 아르테미스 파밀리아 정보.(스포 대량)
아르테미스 파밀리아는 구성원 전부 여성 및 처녀로 이루어짐.
아르테미스 파밀리아 구성원은 20명.
아르테미스 파밀리아원들은 아르테미스를 강하고 아름답다고 동경.
아르테미스는 아르카넘도 제약되었으면서 몬스터 떼를 사냥. 심지어 권속인 란테보다도 훨씬 빠르게 이동하고 혼자서 몬스터 다수를 쓰러뜨림. 란테는 어쩌면 아르테미스는 파밀리아 단원들보다 강할지도 모른다고 생각. 단순히 힘은 단원들이 팔나로 강하겠지만, 기술에서 차이가 너무 남.
- 아르테미스:화살을 쏘니가 빗나가지 않는 거다.(백발백중)
아르테미스 파밀리아는 몬스터들을 사냥해주는 파밀리아. 주변에 있는 마을 사람들이 평온해질 수 있도록 근방에 있는 몬스터들을 처리해주는 역.
아르테미스 파밀리아 단장의 이름은 레투사.
아르테미스는 자연과 사람을 좋아하고 하계를 좋아함. 그래서 슬픔의 근원인 몬스터들을 사냥해주고 마을이나 나라를 수도 없이 구한 정의의 소녀들이라고 함.
아르테미스는 조용하면서 깨끗한 느낌이지 드센 느낌이 아니라 새가 지저귀면서 일상인듯 손가락이나 어깨에 앉음. 사슴이나 늑대, 곰들도 아르테미스에게 다가오고 잘 따른다고 함.
아르테미스는 헤스티아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음.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생각하는 대상이 헤스티아. 그 탓에 아르테미스를 동경하는 파밀리아원 란테는 헤스티아를 질투함. 이유는 아르테미스는 단원들 앞에서도 웃지 않는데 란테는 아르테미스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함.(이 말을 하자 아르테미스가 아주 잠깐 웃음).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헤스티아를 생각하면서 기쁘게 웃음.
-아르테미스: 응석받이에, 게으름뱅이에 신전에 자주 틀어박혀 있지만...내가 찾아가면 강아지처럼 들떠서 활짝 웃는 그런 친구가.(다정한 미소) 그리운걸...그 친구도 지금쯤 하계에 내려와 있을 텐데. 하아 만나보고 싶군.`
-란테:이름도 모르는 신이여! 절대 당신에게 아르테미스 님을 넘기지 않겠습니다! 우오오오!
란테는 남녀 교제를 금지당한 것을 살짝 답답해함. 손을 잡는 것도 금지고 파벌 내 연애도 금지(여자 밖에 없지만), 남자를 다른 곳에서 붙잡는 것도 금지. 순결 강조. 그래서 연애에 대해 환상이 큰 란테는 아름답고 멋있는 아르테미스에게 반했다고 함.(남자라 연애가 안되니 대타(?)로 아르테미스에게 하악하악 인듯한 느낌.이고 뭔가 음흉한 느낌도 살짝 듬.)
란테는 아르테미스가 갓난아기일 때 암곰의 젖을 먹여 기름. 이유는 아르테미스가 처녀신이다보니 직접 돌봐주고 싶어도 젖이 나오지 않아서.
-란테: 후후, 후후후후...설마 아르테미스 님의 입에서 젖이라는 단어가 나올 줄이야...
-아르테미스: 너란 녀석은 정말...
-란테:(헉! 안돼 안돼! 엄청난 눈으로 째려보고 있어!!)
-아르테미스:산에 버려진 널 거둬들여 권속으로 삼았건만...내가 잘못 키운 건가. 신이라도 된 듯한 언동만 하고. 한탄스럽구나, 어디서 그런 걸 배웠는지.
아르테미스는 순결 규칙을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하지만 만약 반려가 필요하다면 파밀리아를 나가도 좋다고 함. 즉, 순결을 어기면 아르테미스 파밀리아에서 나가야함
란테가 왜 그렇게 남녀의 사랑을 기피하냐고 묻자
아르테미스:...나라서 그렇다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구나. 나는 '순결'을 관장해. '미'를 관장하는 신과는 상반된다. 만약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면...나는 나로서 있을 수 없게 되겠지.
란테가 아르테미스가 사랑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열변을 토하자 이내 20명 전원이 사랑을 강조하고, 레투사까지 침묵하고 있으나 아르테미스가 묻자 동의한다고 의견을 밝힘.
보름달을 바라보며 아르테미스는 불변의 신인 자신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음. 그러자 란테는 변할 수 있다고 답하고
아르테미스:너희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사랑은 정말 훌륭하고도 고귀한 것이겠구나. 내가 거기에 결코 빠질 수는 없지만...꿈꾸는 정도라면 허락될지도 모르지.
란테는 보름달을 보면서 아르테미스에게 최고의 만남이 찾아오길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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