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아직도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
A반 인원도 쓸데없이 너무 많아서 쩌리된애들이 한가득인데 B반까지 다 다루려고 하니 저리될수밖에..
물론 무조건 빌런만 나오라는 건 아님. 자격증 시험처럼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도 있으니까.
근데 저건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수업의 일환인데, 이제와서 저런 걸 길게 다룰 필요가 있나 싶음.
해리포터 영화에서 수업 장면만 1시간이 넘는다면 누가 좋아하겠음...
그렇다고 B반에 강하고 멋진 캐러가 있냐 하면 딱히 그것도 아님.
똑같이 추천입학자여도 머드맨인지 뭔지 하는애랑 토도로키랑 비교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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