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만화는 이제 기대도 안하는데
4기 애니는 나오면 바로본다. 갓 본ㅡ즈
만화는 딱 오버홀까지였음. 그 이후론 프로히어로편 제외하곤 그냥 별로.
빌런편이어서 노잼인게 아니라 작중 전개가 지나치게 끌리는 느낌이 있고(합동훈련, 문화제) 전혀 쓸데없는 악당나와서 하나도 안슬픈데 슬픈척 하고(문화제) 새로운 악당 등장시켜서 기대감 뿜뿜 하더니 바로 다 뒤질각이고(이능해방군편). 결정적으로 스토리가 뭐가 진행된지 모르겠음. 그냥 모든 스토리가 주인공하고 빌런이 강해졌고 기간토마키아 영입함 이게 끝임 ㄹㅇ. 차라리 앞에서는 빌런연합이 어떻게 세력을 확대하는지, 올마이트의 은퇴와 상황의 변화, 주변인물인 바쿠고와 토도로키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이런게 많았는데 오버홀 이후로 특별히 바뀐게 있긴하나? 그나마 엔데버 개털린 프로히어로는 있기라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