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덱 짤 때는
뭐 물론 애정이 가장 중요하지만
효율성도 중요합니다.
듀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드 이득, 손해라는 말이 있는데
예를 들어 금지된 욕망의 항아리의 경우
'욕망의 항아리' 를 사용하는 것 자체로 -1
하지만 카드를 2장 드로우 하기 때문에 +2
합치면 결국 +1. 이득이 되죠.
라이트닝 보텍스 같은 경우에는 '패1장을 버리고 발동. 상대 필드 위의 앞면 몬스터 전부 파괴'
입니다. 패1장을 버리기 때문에 -1 , 여기에 라이트닝 보텍스를 사용하는 것 자체로 -1
결과적으로 라이트닝 보텍스를 쓸 때는 최소 상대 필드 위의 앞면 몬스터가 2장 이상일 경우일 때 쓰는 게 좋습니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이 이렇다는거지
예를 들어서 상대가 몹 1마리를 꺼냈는데 이 1마리가 효과가 무시무시해서 이후에 자신에게 불리해질 것 같다고
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다소 손해를 감소하더라도 그 몹을 파괴하는 게 좋겠져
뭐 아드 이득까진 아니더라도 아드 손해는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카드들 (나락 같은) 위주로 구성하는 게 좋죠.
예전에는 걍 하는 방식이였지만 요즘에는 덱이 고효율화되고 한 턴에 필드를 단숨에 전개해서 몰아부치는 게 대세임다.
적고 보니 개뻘글 됬네요
암튼 결과적으로 신카덱은 솔직히 가격대비 효율이 안나올거라고 봅니다
드로! 몬☆스★터 카↗드! 추가 공★격☆! 드로! 몬☆스★터 카↗드! 추가 공★격☆! 드로! 몬☆스★터 카↗드! 추가 공★격☆!
뭐,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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