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떠서 재재편집 반장 VS 준우전

아씨 이게 사진이 첨부 제한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원작하고 똑같은 부분은 생략하고 글로 넘길게요.

항상 전제로 까는건 유리 지못미ㅜㅜ 강해지자-단련-힘숨찐. 그리고 반장은 성아에게 손절당했고, 준우는 랜밍아웃해서 합체고 뭐고 볼장다봄. 준우랑 볼장다봤으니까 굳이 머현이를 데리고 있을 필요없으니 성아가 손절친거구요.

빠른 전개. 야부리에 할애해줄 컷 따위 없습니다. 어차피 볼장도 다봤고, 질린다면서 손절선언하는 준우. 그런 준우가 질투나서 열폭하는 머현이. 먹버머신 준우에게 그딴짓 그만하라 하네여. 지도 이어졌으면 큰절을 했을거면서;;;아무튼.

빡돈 준우. 으따 바로 선빵을 갈겨불죠.

별로 피해가 없네요. 이런 물주먹 솜준우 같으니.... 아니 반장이 센걸 수 도 있어요. 아무튼 쭉 보시죠.

ㅈ간지 나게 침 한번 탁 뱉어주는 준우. 반장정도는 버틸만한가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임가놈이 먼저 스토커를 격퇴했다는데 의구심이 드는 준우. 추궁해보지만 이미 주먹질 시작했는데 대화는 사치죠.

여유 넘치게 주먹을 주고받으며, 너야말로 성아에 대한 정보가 이미있으니 스토커를 격퇴한다는 명목으로 언제든 성아를 건들 수 있는거 아니냐며 역으로 매섭게 추궁하는 준우.

나왔네요. 준우의 필살기 엘보 꽂기. 이렇게 머현이의 주먹이 주거씀니다. 머현이 주먹의 띵복을 액션안빔.

하민이 난입. 이쯤하라고 하네요. 걸크러쉬 폭발하는 하미니.

되도않는 헛소리를 해서 머현이를 벽쿵해주는 상남자 준우. 성아랑 못해본 뽀뽀를 벽이나마 괜찮으면 해보라는 이 쩌는 우정의 파이트. 감동이에요. 반할거같음.

준우: 별거 아니야. 임대현하고 좀 싸웠을 뿐이야.

학교가서, 나중에 연락할게 유리야.

그렇게 작살난 얼굴 걱정을 하며, 반장전은 준우의 승리로 마무리.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