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 실화냐] 오벨리야 IN 나루토
'전' 성녀 오벨리야. 인류 최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데, 인류 전원이 덤벼도 오벨리야가 그들을 되려 몰살시킬 수 있다고.
다른 전투 방법은 딱히 안 나왔는데, 허공에 칼질 한 번 하는 걸로 멀리 있는 상대의 영혼을 베어내는 게 가능함.
한 번 베여진다면 자신과 동급의 상대라도 '쓰러질' 정도의 데미지인듯. 이 상처가 누적되서 망가진다 싶으면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한다고. 해당 기술은 필살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평타인데, 한 번 한 번 휘두르는 검술엔 검신의 [검법] 보정이 들어가 있어서 검신의 지원을 받음.
지원을 받게 되면 모든 상황(예외로 상식 밖의(신들조차 얻기 어려운 금속으로 몸이 이루어져 있다던가 하는 둥의) 일이 있다면 예외)에 대처가 가능. 쉽게 설명하면 지원을 받는 순간 상대가 어떻게 방어하고 어떻게 공격할지 미래 예지 수준으로 꿰뚫어 볼 수 있어서 [검법]을 파훼할 방법이 없다면 다 대처할 수 있음.
* 파훼란 건 별거 없고, 검법 이상의 전투술이나, 검법 쓰는 놈의 공격을 버티고 역공할 내구력, 검법 쓰는 놈으로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등등이 있어도 파훼가 가능은 함.
* 영혼을 베는 공격도 대처가 가능은 한데, 같은 심검으로 맞불을 놓는 것 외엔 딱히 나온 게 없기는 함. 물론 깡으로 버텨도 되긴 하고...
성녀 오벨리야는 강한수가 일으킨 핵폭발로부터 생존해 전투를 이어나갈 수준이었는데, 강한수가 쌓는 저주와 방사능 피폭으로 약화되었음에도 핵폭발을 근접에서 한 방 더 견디고 전투를 다시 이어나갈 정도.
스피드는 ㅈㄴ 애매한데... 속도를 1말랑이라 표시함. 이게 슬라임이 한 번 말랑거릴 정도의 속도라는데 1초인지 아니면 그 이상 또는 미만인진 확실치 않음. 1말랑도 안 되는 시간 사이에 강한수와 수십 번 이상의 공방을 주고 받았다고 함.
가호 : 무적N, 투시X, 무기X, 불사Z, 성검X, 필살M, 천국Y, 미색N, 지옥X, 용서Z, 반사Y, 마왕X, 역린N, 불패Z, 탄핵Y... 기타 등등.
탄핵을 제외한 가호들은 거의 나온 게 없으니 넘기고, '탄핵'이 있다는 건 지가 원할 때마다 핵폭발 터트릴 수 있단 소리.
따라서 오벨리야의 공격은 총 두가지로 보면 될듯. 칼질, 핵폭발.
이정도면 1:1은 어디까지 갈까요?
오벨리야가 강한수처럼 활용할 거라곤 보기 힘들어서 그냥 핵폭발만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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