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하이스쿨] 사탄666 스펙글-1
한대위의 궁극기인 '행성 던지기'를 카피했지만 출력차이로 한대위는 화성을 던진것에 비해 사탄은 1페이즈 상태에서도 장난치는것처럼 가볍게 목성을 던짐
초광속으로 날아오는 목성과 충돌해도 아무런 손상이 없을정도로 단단한 거대화 진여의
한대위와 같이 막아냈다고 진여의 혼자한게 아니라고 반론할수 있겠으나, 당시 한대위는 화성던지기 미세컨트롤, 목성던지기로 인해 박살난 화성의 잔해들을 척력으로 막아내는등 고위력 기술의 연속 사용으로 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스스로도 "힘이..." 라며 출력이 부족해 목성을 막아낼수 없다는듯이 독백해 진여의 지분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파밸상으로도 한대위가 6부에서 상반되는 두 속성의 자연계 힘+여래의검 각성+극진공수도 2타로 겨우겨우 끄트머리 잘라낼수 있었던게 사탄한테 박살나서 너프된 진여의조각이어서 진여의가 지분 대부분 차지했다는게 무리한 주장이라 생각하진 않음
다른 여러 압축계열의 무기가 그러하다시피, 여의 또한 압축하면 압축할수록 단단해짐
위짤의 짭여의를 예시로 들어보면, 거대화 상태에서는 비숍의 기술 한방에 박살나는 내구도이나, 봉 형태로 압축한 상태에서는 비숍보다 넘사벽으로 강한 늙킹의 검격조차 막아냄
2페이즈 제아봉침 52배 사용으로, 압축된 진여의를 일격에 박살내버릴수 있음
사탄의 뿔과 날개는 태양광/열을 흡수해서 본인의 스펙을 강화시킬수 있으며, 지구 외기권?으로 추정되는 곳에 갔을때는 제아봉침 52배의 리바운드를 가볍게 무시할수 있을정도로 강해짐. 이때의 스펙은 최소치로 제아봉침 52배 이상이라 봐도 될듯
이 상태에서는 브게에서 소위 말하는 '태양 펀치'를 쓸수 있으며, 말그대로 상대를 순식간에 태양까지 넉백시키고 비행으로 그걸 쫓아가서 후속타를 꽃아넣는등 무지막지한 속도를 자랑함
실제로 태양펀치때문에 너무 빨리 날아왔는지, 진모리는 본인이 어떻게 태양에 온건지 알지 못했음
사탄이 너무 쌔게 때려서 잠시 정신을 잃은것이 아니냐고 반론할수 있으나, 태양 근처의 사탄에게 수십대를 연속으로 쳐맞았지만 끄떡도 안하는 제천대성의 초월적인 내구도를 생각해보면 앞뒤가 맞지 않음. 넉백 속도가 너무나 빨랐다고 하는편이 옳다고 생각함
화성던지기를 보고 하늘을 주시하고 있던 주신들이 이어서 날아온 목성던지기까지 인지한거라고 반론할수 있으나, 애초에 주신들은 1페이즈 상태에서 정면에서 날아오는 여의신축 반응하고 한손으로 흘려내는것도 보여준놈들이라 파밸상으로는 문제없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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