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상황에서 소사, 현세는 당연히 행성 말하는 거지
이건 우주권 논쟁이랑은 별개로 소사현세가 행성권이라는 주장에대한 반박임
당연히 캐릭터들 사는 행성도 소사,현세라고 부름
근데 우리가 논쟁에서 말하는 소사,현세는 행성이 아니라, 그 행성이 있는 차원을 의미하는 거잖아. 명칭상의 구분을 따져봐야 의미가 있음?
야마모토도 소울소사이어티 멸망 시킨다고 나오고
아자시로도 현세와 융합한다고 나옴
극장판에서도 행성간 충돌에 소사,현세의 충돌이라는 표현을 한 거 맞음
근데 이런 건 맥락상 사신들이 사는 행성을 의미하는 거란 게 당연하잖아
누가 이런 걸 차원 전체를 대상으로 말하는 걸로 생각함?
세계를 멸망시킨다고 할 때 당연히 기본값은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를 말하는 거지. 실제로 대부분이 그런 의도로 쓰이고
과거 유하바하의 삼계멸망을 행성급으로 봐왔던 것도 그 이유임. 세계를 없앤다=인류가 사는 행성을 없앤다 라고 생각했으니까.
현재 올마이티 논쟁에선 차원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게 증명됐으니 특별히 행성으로 한정짓지 않는 거임
본편, 후속소설에서 아예 차원이라는 언급부터가 수 차례 있고
그냥 완결 근처 시점에서 그림으로 차원구조를 표현까지 해줬는데, 이게 논쟁거리가 되긴 함?
이건 그냥 아예 확정이 나버린 상황이잖아. 왜 이걸로 얘기가 나오는 거야
소사 현세가 행성으로 제한된다는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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