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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9화-술수
allendgrayman | L:35/A:336
133/970
LV48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25 | 작성일 2014-08-26 2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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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9화-술수

"일단 놈들ㅇ..오면...음..어이..너!넌..적의 리더 견제다...어이~...."

하아..싫어요

저에게 그런 강요의 표정을 짓지 말아요!애당초 전 이일을 도울 의리따윈 없다고요!

그리고 당신들 지금 제정신인건가?내 문제는 어떻게 해줄건데요?

왜 굳이 이미 끝난일을 다시 문제를 일으킬려고 하냐고요

이런 대서 시간을 지체할수없다고요.

한시라도 빨리 지금 당장 우리쪽 일을 도와달라고요!라는 낯짝을 하고있군

하지만,지금은 ...

 

"닥치고 해.넌 이번일의 중추야...네일은 우리 소위 리더라는 작자가 죽어서 캔슬도 가능하니...지금은 내 권한이야"

참 똥씹은 표정을 아주 대놓고 드러내주시는데..뭐 나라도 화날만하지

나였다면 당장이라도 박살을 냈을테니까

 

"아아~할게요!사람들한테는 말해두도록하죠~"

피칼은 두손을 올리며 항복한듯 말했다

어쩔수없다는걸 알기때문이다

꽤나 비열하고 인간적이지 못하지만..약점을 잡아 제압을 하지 않는이상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니

근데 이녀석 랭킹이 몇이더라?

아 됬고..견제는 랭커라면 다할수있는 일이니 뭐 상관없나?

 

"근데 사사~레인이 없는데 이거 성공할수있어?일단 레인이 있어야지"

 

"속이는거야...정직하게 책략자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정말?!!!!!!!!!근데..오긴 올까?레인이 살아있다는 소리만으로도...이건 고인능욕아니야?"

 

"놈들은 와...그리고 넌 내말만 따르면 된다고!..괜히 너의 호기심으로 혼란을 불러일으키지 마!

앞으로 3시간후 하이웨이 빌에서 놈들이 습격할테니까"

그렇다 올것이다.

안올수가없다

놈들은 과거의 잔여물인 레인과 자신들을 혐오하고 무서워한다

모든것을 끝내고 죽을 생각이니..분명 온다

아니면 딴이유던가

............................................................................................................

 

"뭐야~왜그렇게 싸고 있어..."

오지마..제발 오지마..크흑...으헉 또 코피가!!!!

 

한아가 레인에게 다가가 말했다

문제는 레인이 몸을 싸고 있는 것이 한아의 옷이기때문에 

한아는 레인에게 일부만 가린채 있다

 

이건 안좋아..할일도 잇는데..적응이 안되

힘들다.아아! 닦아도 계속 나와!!!!!

 

"코피를 무슨 분수처럼 쏟니..원래 이렇게 잘 흥분하는타입이야?

아니면 몸은 솔직한거니?"

한아는 레인의 몸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손을 올리며 코피를 닦아주며 말했다

그러면서 흘러내리는 천들이 흘러내려 한아의 몸을 여지없이 드러내주면서

그대로 레인의 시야에 들어오는데다가 끊임없이 밀착하는 한아 때문에 

닿아 코피가 터져나온다

 

닿는다 계속 닿는다고!!!가슴이!!!제발...입으라고!!!

크흑..몸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든데..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뭔가..뭔가..다른 거....하아..하아

 

"등대!!!!"

 

"어?"

 

동료한테 애기해야지! 내가 ㅅ살아잇는거!지금이 내가 당한뒤로 부터 며칠이야?"

어 멈췄다!화제를 돌리는게 답이야!

어찌됬든 내가 매듭지어야할일이니까...페르녀석을 직접 봐야하니까

그리고 불안해..뭔가..아직 맴도는 느낌이야.

 

레인의 표정에 씁쓸함이 비쳤다

한아는 이걸 알아채린것인지 무심하게 한마디를 더졌다

 

"있지만...배터리 꺼졌다"

 

"뭐야?!!!!!!!!!!!!!!!!!!!컥 ..아아!젠장 옷입으라고 또 코피 나오잖아!내옷은?!"

 

"나참..언제부터 그렇게 순진한 애가 된거니?...아주 사람헷갈리게 하는재주가 있어"

뭐 다 알지만~그래도 나름 재밋는데 계속 골려줄까?~

 

"장난 칠려고 하는표정 다보인다고!!!!!내옷 당장 내놔!!!!!"

........................................................................................................................

 

"집사는?"

 

"소재가 파악되었습니다..것보다 먼저 연락을 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지금 응접실에

유..유린님?...그상태로 일어나..시면!"

 

콰앙!

 

"우리~귀여운 집사 지금까지 어디서 뭘했나요?"

 

"아..유린님..걱정하고 있었습니다.것보다..한아님은 안보이는군요..어디에도"

집사는 시계를 잠깐 보고는 차르 한모금 마신다음 유린을 보며 능구렁이같은 얼굴로 말했다

 

그런 시치미 떼는 표정으로 능구렁이같이 넘어갈 생각인가?

장난하는건가?감히 내앞에서 되지도 않는장난을?

 

"왜..독이라도 타서 한아도 헤칠생각인거냐?말은 가려써..한순간에 가루가 되는수가 있어"

사막에 모래알보다 작게 분해해서 완전히 소멸시킬수도있지.

지금 속이 뒤틀릴것 같은데 너와 대화를 하는건 그간의 정을 생각해서야

배은망덕한놈

뭐가 있는 힘껏 모시겠다야?...아주 제대로 뒤통수쳐주는군

 

"그럴리가요..전 단지 한아님의 안위가 걱정될뿐입니다...것보다 대체 뭔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그래? 그럼 지금까지 뭘하고 있었지?"

 

"인명 대피입니다"

 

"핑계거리도 되지못해..너 대체 뭐야?"

 

"하가문의 집사이죠"

거짓말..이상하게 순간이지만 나의 질문에 동요를 보엿다

그때 한순간이지만 아주 짧은 한순간이었지만 분명 이녀석 뭔가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데가 위화감이 느껴져..아니 것보다..이녀석..차를 싫어하는데..하루는 커피로 지내는 녀석인데..

뭐야?

 

"그만 일어나서 제할일을 해도 되겟죠?"

 

"아!..잠깐..기달려"

어라?..뭐야 왜 저녀석에게 내가 휘둘리는거지?

방금의 살의는 어디가고...아! 머리가...뭐야?왜이렇게 쑤시는거야?!!!

독의 후유증인가?

.

.

.

[조커 잘넘겼냐?]

 

"그럼~ 내가 누군데..사람 속이기는 아주 자신있어~"

 

[그게 속이는거냐?]

 

"것보다..페르쪽은 전해줫어?어때..한데?"

 

[그래 한다더군..함정인걸 뻔히 아는데도...아무래도..저쪽 놈중에서 움직일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무언가를 페르에게 제시한모양이야]

 

"그래?...뭐 이렇게까지 해줄줄은 몰랐는데..뭐 나야 좋지만퀸은 그대로 대기해서 상황봐서

가세해...."

 

포켓의 전화를 끊고 집사는 긴함숨을 쉬었다

 

"하하..재밋군..재밋어..하지만,역시 지치는데 '유린 속이기'는  가주라..침투를 허용하지 않는군..

이번일이 끝나면 '이쪽'은 볼일이 없으니.." 

그렇다 이번일이 끝나면 자유다

그남자가...아니 그건 상관없어~

어디까지 갈까?..이 이야기

..............................................................................................................................................

"리아는?"

 

"모르겠어..톡은 알아?아까 같이 나갔잖아?"

 

"...몰라..것보다 수는?"

 

"어림짐작해서 10명정도..겠지아마도 더적을지도~"

 

"충분해 한명씩 처리하자"

 

하이웨이 빌

아래의 마을은 식자재와 운수와 특산품들을 담당한다면

여기는 각종 전문매장과 경매가 열리는곳으로 상공업의 물품들을 부유선으로 들이는곳이다

이곳에선 뭐든 대단히 비싸다.

그리고 이곳은 매년 본제의 중심이다

 

"이미..들어와 있을수도 있어..셔터를 닫아"

 

그리고 이곳은 하가문 가주의 천공 요새라고도 하는 사상최대 규모의 떠다니는 부유성이다

 

파지직...거리는 소리가 사르의 손에서 잠시 나면서

일반 부유성의 10배정도 큰 부유성을 커버하면서

적의 위치를 파악했다

 

그리고 아주 간단히 적들의 위치를 잡아냈다

당연하다

축제는 여기서 하지 않는다.

놈들은 가주에게 칼을 들이낸 범죄자들..몀분도 충분하고..호전적인 가주 덕분에

일도 쉽게 돌아간다

 그리고 이쪽은 이미 놈들의 선수를 쳤다

 

"등대..20개라..대폭 줄였다....다음은....걸리...?!!!!!!!!!!!!!!!!!!!!!!!!!!!!!!!!!!!!"

 

사르가 적의 위치를 지도로 잡아주면서 적의 특성을 파악한다음

다음 의 동선을 그려준다음 계속해서 전류를 일정부분으로 흘러넣엇다

그순간 사르의 몸을 감싼 리본이 아스팔트를 부시면서 나와 그대로 빌딩 너머로 이어지는 리본이

들려지면서 사르는 빌딩을 분쇄하며 그대로 이끌려 

빌의 반파를 일으킬정도로 세게 부딪쳤다

 

"아주 제대로 도발해주는데~귀여운 오빠는..근데 너무 단단하다...어떡해~그만큼 부딪쳤는데"

 

여자다

여자가 있다는건 정보에 없다..흐음~

 

"뭐야 그 표정은?"

여자는 말했다

 

"이건 딱히 기대한게 아니니 그리 실망하진 않아..하지만..이왕이면 피래미보다는 머리지

근데 피래미가 걸렸어..방금의 노력이 헛수고 잖아....뭐 시간문제인가?"

 

"뭔소리야?..오빠 확잡아 먹는다~죽는다는 생각은 없는거야?..지금 나한테 곰짝못한다고?"

 

"아아//그렇지..근데..딱히 문제없어...근데 그 화장한얼굴좀 못치우나..더럽게 부담스럽군"

 

"뭔 허세야?정말이지 재미는 오빠네....갖고 싶어지게.?!!!!!!!!!!!!!!!!!!!!!!!"

 

쿠앙~쾅!!!!!!하는 소리가 나면서 여자의 몸을 꽤뚫는 한줄기의 빛이 그대로 

여자를 밀어내면서 그대로 빌에 박아넣었다

 

"허세가 아니야....믿음이야..아니야..이건 다른건가?..뭐 됬고 어이 아줌마

정말이지 천박하네..난 들이대는 여자 안좋아하니....집적 대지 마라~"

사르는 자신의 코트를 털어내면서 여자가 날아간 방향을 보며 말했다

 

 

"뭐..뭐야?...순간..신수가...그남자..짓인가?응?"

 

"감히..누구 한테 들이대는거야..아줌마..죽고싶어?"

흑발의 이 더우운 밤하늘에도 눈에 선명하게 보일정도로 아름다운 여성이

살기등등한 표정으로 박힌 여자를 노려봤다

한손에 채찍으로 보이는것이

한손에는 방금의 여자가 당한 빛의 신수가

 

"아아...방금거 너였구나..근데 넌 뭔데..그런소릴 하니~"

 

일라는 손으로 자신의 오른눈을 만지고 이내 흘러내리듯 손가락을 혈로 핥더니 말했다

"내 남자니까"

 

.............................................................................................

다음은 일라과거...랄까..모두의 과거가 엮어서 나오니.뭐

레인 쓰면서 무슨 자아찾기 같다.

뭔가 ..음..모르겠다~

뭐 이제 이 에피도 곧 끝나간다..아닌가?..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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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밭
다.음.에.피... 와;;; 이번 소설은 스케일 진짜 장난없이 크네요;;;
2014-08-26 21:40:01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뭐 이제끝입니다..2개정도 남았어요
대강 애들 성장 스토리임..트라우마 극복기
2014-08-26 21:40:51
추천0
무한라크교
레인 코피 진짜 만화같다
일라도 역시 쎄군요
여자의 질투파워는 무시무시할텐데
2014-08-26 21:41:39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일라 꽤 이름 알려진 하랭~
레인 코피...이거 사실 복선임.
2014-08-26 21:42:41
추천0
무한라크교
헐 복선이라니ㄷㄷ
2014-08-26 21:44:32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레인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앞으로 결말의 복선임
2014-08-26 21:44:4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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