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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Last EP<HAPPY END>6화-단순한 생각
allendgrayman | L:35/A:336
79/1,030
LV51 | Exp.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26 | 작성일 2014-09-12 1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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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Last EP<HAPPY END>6화-단순한 생각

 "비켜!비켜! 망할 거북이들!!!!!!!!!!!!!!!!!!!!!!!!!!!!!!!!!!!!"

 

"우와아아아악!!!!라크씨!!!!천천히!천천히"

 

콰앙!

 

마치 럭비선수 마냥 보이는 모든랭커들을 몸으로 튕겨내며 돌진하는

일명 라크표돌진기 전속전진 다부셔주마

거북이 매장의 하이 그레이드한 무차별 돌진기를 시전하는 라크는 너무도 빠르고 거친 

속도에 럭비공처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흔들거리는 인형처럼 자신의 품에서

눈물까지 머금은 밤을 들고는 쿤의 방까지 쳐들어갔다

 

"...꽤나 요란하게 해주는데..악어"

 

"찾았다..자라놈!!!!!"

 

"ㅡ.ㅡ 그놈의 호칭의 등급은 대체 뭔기준인지 모르겠군.."

 

동..동감입니다..

밤은 속으로 라크가 자신을 부르는호칭에 어이없어하는 쿤을 보고는 생각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속의 울렁거림에 떡실신이 되어 라크의 악력이 풀리면서

시체처럼 바닥에 떨어져 헬렐레거리며 쓰러졌다.

 

"밤..이제 어지간하면 체력 좀키우라고...저 악어 녀석 승차감 아주 안좋으니 ㅋㅋ"

쿤은 쓰고 있던 안경을 벗어내고는 웃으며 말했다

 

"...그녀석은 탈출했다.."

라크는 레인의 탈출을 쿤에게 말해주며 쿤의 반응을 보았다

 

"그래?...뭐 어짜피 니가 한거잖아..순순히 잡혀서는 무슨 생각인가 했는데..

솔직히 너같이 막나가고 생각없이 가는 녀석은 예측선이 없어서 곤란하단 말이지..

근데 잘된거 아니야?니가 바라던대로 됬으니"

쿤은 라크를 보고는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은채 앞에 놓여잇는 돌아가는 장식을 돌리며

말했다

쿤은 지금 라크의 행동에 상당히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하고 잇는데..

그 의미를 모르니 그저 내색하지 않을뿐 속으로는 곰곰히 생각하며 장식을 돌렸다

 

빙그르르움직이는 장식이 거슬리는지

라크는 장식을 쿤의 앞에서 박살냈다

 

"너말이야ㅡ.ㅡ 좀 살살 좀해라.. 책상 부서지겟어.."

쿤은 라크의 행동에 못말린다는듯 얼굴을 찌푸리며 거구의 라크의 그림자속에서 라크를 보며 말했다

 

"너 뭘 어떡해 할셈이냐?이제부터..그리고..야 검은 거북이 뭐였냐?"

 

"신체 유지제 +생명 유지제..요오~"

 

"맞아! 그거 내놔!!!!!!"

라크는 떡실신한 밤의 말을 듣고는 쿤의 얼굴이 날라갈정도의 폭풍같은 목소릴 내며 

자신에게 치료제를 출것을 요구했다

 

"아..그거 별것도 아닌걸로 굉장히 예민해져선.."

쿤은 라크의 말에 한숨을 깊이 내쉬며 자신의 책장안에서 시약제를 던져주며 말했다

 

"쿤씨.."

이제야 기운을 차린듯한 밤이 쿤을 보며 약간 감동의 기미를 보이며 말했다

 

"그렇게 보지 마라..어짜피 그 레인이라는 녀석이 이번일의 핵심이고

엔류의 중요인물이면 죽이는게 상책..이니 난 녀석을 죽일거야..니들이 여기서 소란 필때부터

전부 알고서 10가문한테 지명수배와 암살자 집단을 섭외해서 활동을 주도 시켰거든"

쿤은 감동의 얼굴을 한 밤을 보고는 신경도 안스고 차갑게 서있는 라크와 밤을 번갈아보며

자리에서 일어서서 말했다

 

"...그냥 놔줘!!!!!!!어짜피 별일 없을거야!!!!!!"

 

"감이냐?..라크 우린 선별인원 나부랭이의 한심하던 시절은 이미 딱지뗴고 지낸지 언제인데

그런 소리를 하는거야?..상황에 따른 판단은 중요하지만..너의 생각은 완전히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고 잇잖아..

우린 애가 아니야"

쿤은 라크의 말에 머리가 아프다는듯 얼굴을 찡그리며 거구의 라크를 위로 쳐다보며 말했다

 

"흥..그런게 애라는거냐?그렇다면 평생 애로 지내주지...계산 같은 딱딱한건 난 몰라

단지 이것외에는 아는게 없어..내가 믿는 생각을 믿는거다...난 그녀석이 그런 

짓을 할위인으로도 안보여..어떤방식으로든 놈은 타계하겟지"

라크는 콧방귀를 뀌며 쿤을 보고서는 소리쳤다

 

"이외인걸 그렇게 높게 사는놈이라니..내눈에는 별볼일없는 시체인줄 알았는데.."

쿤은 라크의 말에 어느정도 흥미를 다시 되 찾은듯 라크를 보며 말했다

밤은 그저 둘의 대화를 바라보고 잇기만할뿐이었다

 

"..." 

 

"...뭐 좋아..니는 니대로 하라고 난..나대로?!!!!!!!!!!!!!!!!!!!!...뭐..뭐하는짓이야 이악어가!!!!!!!!"

쿤은 라킁의 확고한 눈빛에 별수없다는듯 자신이 관대하게 물러나주지라는 거만한태도로

돌아서서는 말하다 라크의 주먹에 책장에 날라가 박혓다

 

"그래..니놈과는 난 다르지..근데 이 라크님과 거북이들의 통수를 치다니..이 라크님이 가만히 잇겠냐고!!!!!!!"

 

"아아..이제야 알앗어..니놈과 난 다른 부류지...젠장.."

쿤이 책장에 떨어지는 책들을 받아내며 잔해더미에 기대 누운채 말했다

 

그때 위잉거리는 소리가 창에서 났고

부유선이 창에 비치기 시작했다

 

"볼일은 끝낫어..난.."

라크는 창에 나타난부유선에서 손을 내밀며 치료제를 받을 준비를 하는 리아를 보고는

투구폼을 잡으며 그대로 창에 던져 창에 부딪쳐 꺠지기도전에 창을 박살내어 리아의 손에 치료제를 건네줫다

 

"결국 지멋대로군..바보같은 악어..자1식"

 

"쿤씨..ㅡ.ㅡ 그건 좀"

.

.

.

"넌 안가냐?"

쿤은 밤을 보며 말했다..

 

"엔류가 잇는 장소를 알죠?"

 

"왜? 알면 저번처럼 혼자 결착을 내러 가게?뭐 말리리지는 않을게...저번처럼 무모한 행동은 

않할거라고 생각하고!말이야..."

쿤은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책상에 있는 메모지를 집어내며 펜으로 장소와 접근방법을 적은뒤

밤에게 건네줬다

 

"고마워요.."

밤은 쿤의 메모지를 받아채고서는 라크가 나간 문쪽으로 돌아서며 

말했다

 

"밤 너 그꼬맹이한테 어떤걸 해주겠다고 햇냐?.."

 

"갑자기 그건 왜요?"

쿤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밤은 약간 당황하며 물었다

 

"그냥..라크녀석이 말한게 맘에 걸려서 말이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햇어요"

 

"그래..그건 절대적인거냐?"

밤은 쿤의 의도를 모르지만 그렇다고 답했다

그리고 희미하지만 쿤의 입에서 나온 말이 밤의 머릿속에 들어왓고

뭔가 불안한 미래가 생각이 났지만..그냥 온몸으로 거부하며 지운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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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어째 배드엔딩이 될것같습니다;
라크님은 진짜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지금까지 레인보면서 제일 성격 시원한 캐릭터로 묘사된듯? 맘에듭니다.
ㅊㅊ
2014-09-12 19:56:30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한명만 빼고 해피엔딩
2014-09-12 19:57:16
추천0
무한라크교
그 한명은 레인?
2014-09-12 22:59:52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헤돈
2014-09-12 23:19:42
추천0
무한라크교
헐 너무 의외의 인물이라 진심 놀랐습니다;
2014-09-12 23:26:36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언급도 안되던 놈이 뿅!
마지막에 엔류와함께 나옴
2014-09-12 23:29:50
추천0
무한라크교
ㄷㄷㄷㄷ 작가스포일러ㄷㄷ
2014-09-12 23:33:00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별로 스포일러도 아니고
중요한건 껍데기니 뭐
2014-09-12 23:34:4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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