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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게문학/잔인]라크의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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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잔인]라크의 한계"왜 맨날 고기타령해요! 통일하라구요 통일!" 미생이가 라크에게 소리지르면서 라크를 툭툭 쳤다. 라크는 아직 어린 거북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늘 참아주었다. 라크가 벨을 눌렀다. "여기 생고기 4인분 줘라." 미생이 또 라크를 치면서 시끄럽게 말했다. "빨리 먹고 가야하는데 무슨 4인분이나 시켜요!" 라크가 눈웃음을 지으며 미생을 쳐다봤다. "미생아." "ㅇᆞ.." 그리고 다음 순간 라크가 옆의 쇠쟁반을 집어 미생의 머리를 내리찍었다. "왜 지1랄이냐? 이 빌어먹을 새1끼자라새1끼야." 미생이의 대가리가 찢어지며 붉은 피가 철철 흘렀다. 미생이가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시끄럽게 짖지 마라." 라크가 옆 자리의 식초 통의 뚜껑을 열고 미생의 머리에 식초를 부어버렸다. "으아아아아! 끄하아아아아!" 미생이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쳤다. 라크가 미생의 복부에 펀치를 꽂아넣었다. 미생이 입에서 피를 왈칵 토하며 잠잠해졌다. 라크가 입을 벌리고 미생의 머리를 가볍게 씹었다. 두개골이 바스라지며 오독거리는 소리가 났다. 라크는 으스러진 미생의 머리를 뱉어버리고 식당을 나왔다. "후..좆같은 새1끼들.. 파라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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