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빠님들에겐 542가 최고연출이지만 저한테는 피안개 개쳐바르는게 최고였음ㅎㅎ

순식간 연령제한 19세급으로 급상향..

배경음+오비토의 절규~ 느려지는 사운드.

피안개 마운트포지션에서 얼굴 박살내니깐 피가 막튀어 오르던 장면..

피바다.

개쩔었음..

개인적으로 쩔었던거 순위없이 10개 정도 적어보자면.

1. 가면토비가 존경한다고 할때 나온 하시마다 겜영상.. 미수옥 목둔벙커로 굴절시켜서 날려버리던거..텐텐처럼 무기 두루말이에 넣고 다니고,

목둔가지들로 무기 잡고 싸우는거 멋졌음..

그때 하시라마 미모가 오비토가 상상할때라 젤 잘생겼을때..

이때부터 하빠의 길을 걷기시작했지...

2. 비뢰신 2단계 후

다시 비뢰신으로 ㅗ비토한테 가서 구미제어 해제시키던 장면에서 미나토의 클래스..

나선환으로 패면서 동시에 마킹하는 클래스

3. 위에 적은 ㅗ비토의 피안개 척살.

4. 카카오비 이공간에서의 전투. 브금과, 어릴때랑 겹치는 액션과 화해장면에서 ㅗ비토가 치비토 어깨 짚으면서 카카시랑 서로 카운터 칠때.

5. 마빠들의 바이블....사실 닌자연합 학살보다는 개인적으로 오카게 갖고 노는게 지렸음..완스사로 산 자르는거...오지구요.

6. 이타치, 사스케의 전투씬...초반 서로 가만히 있으면서 환술로 싸우는거도 지렸고.. 당시 스사노오도 멋졌고..ㅎㅎ

7. 사스케 단조전. 단조 감성팔이때문에 조큼 아쉬웠지만. 연출 자체는 굳굳

8. 마다라가 죽으면서 너는 나의 구세주, 이제부터는 니가....하면서 장면 바뀌고 어린 오비토가 마다라 목소리변경되면서 "우치하 마다라다" 할때.

9. 지라이야 vs 육도페인, 자세한 설명은 생략.

10. 천도의 신라텐세.. 카카시 vs 천도.

기타.. 1부 중닌 전투씬들 록리 가아라, 사스케 가아라, 록리사스케전,  나루토 사스케전

반면에 아쉬웠던건 나갓토vs비나루토갓타치전..

당시(예토전생들 전투씬) 연출이 전체적으로 분잡고 정신 없고, 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많이 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