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세계관 대충 파워 밸런스

0티어 피닉스

성정수 피닉스가 아니라 그 성정수 피닉스의 모티브가 된 태양생물 피닉스, 단신으로 그랑블루 세계관 네임드 전체랑 싸워도 전혀 안 밀릴 정도로 현 시점 압도적 최강자, 완전한 불멸의 존재라서 세계관 전체에 카운터가 불멸을 멸하는 능력을 가진 창세신 바하무트밖에 없음

심지어는 그런 창세신 바하무트의 힘을 빌린 상태에서조차 주인공이 결국 마무리 못지음, 결국 그랑블루 세계관에서 피닉스를 죽일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

1티어 창세신 바하무트 / 창세신 모드 각성한 주인공

피닉스 이전까지 압도적 최강자이자 사이게임즈의 간판

주인공의 경우 신비의 천사 라지엘에 의해 '창세신의 장'을 읽어 천사장, 십천중, 육룡 포함 기타 등등의 모든 힘을 링크받아서 창세신의 힘을 얻는 상태로 각성할 수 있음 다만 부하가 너무 심하고 라지엘의 조력이 필수적인지라 실질적으로 사용 불가능

2티어 별의 바하무트 / 하늘의 바하무트 / 프로토 바하무트 (민초 각성)

위의 창세신 바하무트가 창세 시절의 백성 아브라멜린과 피닉스에 의해 반으로 갈라진 두 바하무트, 하늘의 세계에서 진화와 파괴를 관장하는 '하늘의 바하무트'와 별의 세계에서 창조를 관장하는 '별의 바하무트'로 나뉘어진 상태

프로토 바하무트는 원래대로면 수많은 바하무트의 파편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나, 주인공이 특이점으로 각성하는 과정에서 같이 각성하여 하늘의 신, 별의 신과 별개로 존재할 수 있는 '새로운 바하무트'가 될 가능성이 열린 상태고 저 민초색이 그 상태에 도달한 모습

3티어 - 시에테

두말할 것 없는 하늘의 민족 최강자, 하늘의 민족은 전부 끝에 닿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끝에 닿게 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적성을 '향애인자'라고 부른다. 그런 향애인자가 특히 높게 발현된 자들을 시에테와 우노가 모은 집단이 바로 하늘의 민족의 최강자들인 십천중인데, 시에테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 단신으로 나머지 십천중 전체를 압도하는 힘을 가진데다, 천성기의 보조를 받아야만 끝에서 힘을 끌어올 수 있는 다른 천중과 다르게 자유자재로 끝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음

시공간을 관리하는 쐐기인 오로로자이야가 시에테를 가장 위험한 존재로 점찍었고, 실제로 십천중을 만나지 못한 평행세계에서는 시에테 단신으로 평행세계 자체를 멸망시켜서 새로운 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함. 다만 현 시점에서는 힘숨찐 놀이 중이기에 2티어보다 아래

4티어 - 헤렐 벤 샤하르(루시오) / 헤렐 벤 샤렘

창세신 바하무트가 세계를 창조할 때 만들어낸 두 예언자. 창세신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격 포지션으로, 벨제바브가 발악으로 판데모니엄을 파괴시키려고 하자 이들이 먼저 나서서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는 속도로 판데모니엄 전체를 파괴시켜버리고 이 여파로 차원에 균열까지 만들어버림

일반적인 성정수나, 그런 성정수랑 급이 다른 천사장과 비교해도 넘사벽의 존재지만 샤렘은 모종의 이유로 힘이 봉인당한 상태이고, 샤하르는 하늘의 민족의 진화에 자신이 관여하는 것은 창세신의 뜻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세계에 관여하지 않는 고고한 방관자 상태.

4.5티어 - 루시퍼, 산달폰 (날개 12장)

창세신의 사도인 헤렐 벤 샤하르의 분신격으로 만들어진 별의 민족, 별의 민족 중에서도 지식의 정점이라고 불렸으며 무수한 성정수를 창조한 루시퍼가 자신이 만든 최강의 성정수 루시펠의 육체를 빌려 부활한 상태. 창세신이 정해둔 섭리에 의해 모든 것이 정해지는 세계에 불만을 품고 종말 계획을 일으켰으나, 산달폰과 주인공에 의해 결국 저지된다.

작중에서 '창세 이래의 그 어떤 존재도 넘어서는 힘'이라고 묘사되는데다 샤하르의 손에 놀아난 것에 지나지 않긴 하지만 일단은 예언자인 샤하르를 흡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위의 샤하르, 샤렘과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가능성도 존재함.

산달폰은 날개를 12장이나 가지게 되어 스펙상으로는 그런 루시퍼와 동격이라고 함. 다만 퐞격 세계관에선 결국 산달폰이 루시퍼 못이기고 지타가 마무리짓는 거 보면 스펙상으론 동격이어도 약간은 밀리는 듯. 근데 이건 루시퍼기 인과 비틀기 위해 만들어낸 차원에서 싸운 거라 그거 감안하긴 해야함

5티어 - 육룡, 바하무트 얼터

창세신이 세계를 만들 때 발생한 압력이자 하늘의 세계의 원소를 낳는 쐐기 역할을 맡는 육룡. 원래는 최소 루시오, 샤렘과 대등한 수준으로 추측되었으나, 스핀오프 작품인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에서 창세신의 조각에 불과한 바하무트 얼터와 육룡이 대등하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첫 등장 시절에 비해 위상이 깎인 감이 있음

바하무트 얼터는 시에테 피셜로 육룡이랑 동급이라고 함

5.5티어 - 루시펠 / 코스모스 / 벨리알

일반적으로 성정수가 도달할 수 있는 최정점 라인. 보통 이 쯤만 돼도 실질적으로 하늘의 세계 최강 전력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음

셋의 스펙 자체는 동격이나, 실질적으로 전투 센스나 경험 면에서 루시펠이 넘사벽이라서 실제로 싸우면 루시펠 > 벨리알 ?= 코스모스가 됨

6티어 아바타

루시펠이 산달폰 보고 천사장 물려주면서 막아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강대한 합성수

천사장의 힘을 계승한 산달폰이 초전에 밀릴 정도로 괴랄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 4대 천사보다 확실히 위

7티어 - 4대 천사

하늘의 세계의 원소를 관장하는 존재들, 육룡의 하위호환 쯤으로 생각하면 됨

8티어 - 4대 천사 휘하의 권속들 (에우로페, 시바, 브로디아, 그림니르)

4대 천사 직속으로 원소를 관리하는 천사들의 사도들. 나머지 셋은 명백하게 상관인 천사들보다 약하지만, 시바만은 예외적으로 미카엘의 직속 부하가 아니기 때문에 불명, 아마도 시바만은 나머지 셋보다는 강할 가능성이 있음. 그래도 미카엘과는 잘 쳐줘도 동급이지 더 아래가 정배인듯

Q. 그래서 얘네 대체 얼마나 센가요

A. 제일 아래에 있는 시바가 파슈파타스트라 한 번 쓰면 세계 전체 파괴 + 재창조 가능하고 에우로페가 자기 영역 안에 있는 수많은 별자리를 조작하면서 놀음

루시퍼 이후부터는 확실하게 단신의 힘으로 퐞 세계관 (다중우주) 전체 멸망시킬 수 있는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