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로 '이>지'라는 분들은, '노말 지라이야>>킬러비,오비토'도 인정?
1-1. 노말 지라이야 vs 키사메
키사메 본인 피셜로 '지라이야와는 차원이 다르다.'
'소환술 두꺼비 입 조이기' 하나로 승리를 자신하는 지라이야와..
'소환술 두꺼비 입 조이기'에 이타치를 앞에 두고도 두꺼비 밥이 될 생각에 안절부절 못하는 키사메
노말 지라이야 >> 키사메
1-2. 키사메 vs 킬러비
앞선 지라이야와는 달리, '완벽한 인주력'이라는 킬러비를 얕잡아 보고..
실제로 무난하게 제압 성공
(죽이는 것보다 살려서 제압하는 게 훨씬 어려움)
키사메 > (완전미수화 X) 킬러비
1-3. 여기서 이타치빠에게, 노말 지라이야와 킬러비 중 누가 더 강하냐고 묻는다면?
'지라이야는 키사메와 차원이 다르고 두꺼비 입 조이기 컷 하는데, 키사메한테 싱겁게 진 킬러비'
'노말 지라이야>>키사메>킬러비'
2-1. 노말 지라이야 vs 코난
실제로 두 합만에 제압 성공
(죽이는 것보다 살려서 제압하는 게 훨씬 어려움)
노말 지라이야 >> 코난
2-2. 코난 vs 오비토
코난이 준비한 함정을 꺼내기도 전에 한 번 죽을 뻔하고..
(가면 안 썼으면 카무이용 사륜안까지 날아갔을 위기)
코난이 준비한 함정을 꺼내자 두 번째로 죽을 뻔했지만, 이자나기빨로 기습해서 겨우 승리
오비토 >= 코난
2-3. 여기서 이타치빠에게, 노말 지라이야와 오비토 중 누가 더 강하냐고 묻는다면?
'지라이야는 코난을 초컷으로 제압했는데, 코난한테 두 번 죽을 뻔한 오비토'
'노말 지라이야>>오비토>=코난'
+) 코난은 오비토 약점을 알고 있어서 지라이야와는 다르다는 분들께
코난이 약점을 알고 있던 상대는 오비토뿐만이 아니라 지라이야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코난의 능력들을 옆에서 봐온 오비토와 달리, 종이수리검이나 날리던 코난의 새로운 능력을 처음 본 건 기습 당한 지라이야
코난이 시뮬레이션 해서 준비한 함정을 꺼내기도 전에, 저 다음에 죽을 뻔 한 게 오비토
(저 때 코난이 이용한 약점은, 단조 호위들도 바로 알아차리는 간단한 약점)
결론
'이타치는 오로치마루를 초컷으로 제압했는데, 오로치마루를 잡지 못한 지라이야'
'이타치>>오로치>=지라이야'라는 분들은..
똑같은 논리로 '노말 지라이야 >> 킬러비, 오비토'도 인정하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오로치를 끌고와서 간접 비교(부등호 세우기)로 '이타치>지라이야'를 주장하는 게 신빙성 없는 이유죠.
작중 당사자들의 접점(이+키 나뭇잎 침공)을 통한 직접 비교로 '지라이야>이타치'를 주장하는 게 훨씬 신빙성 있습니다.
치요+사쿠라>데이다라,사스케,가아라
삼구옥 카카시>오로치
같은 것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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