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부우부터 한방에 은하 파괴 가능 할 거 같음
예전에 이 장면으로 인해서 부우(언급 당시 기준으로는 키드 상태)가 몇 년만에 저 정도 위력밖에 낼 수 없어서 베지트 제외한 마인 부우때 나온 강자들이 은하 일격 파괴를 장담 못한다고 논란이 터졌었는데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건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비유로서 한 부분만 불과하다고 생각함
부우 계열중 가장 약한 미스터 부우에 도달하기는 커녕 부우 기준 초사이어인 2의 오공, 베지터보다 아래인 데브라와 호각인 퍼펙트 상태의 셀이 "이미 지구는 물론 태양계 전체(참고상 지름 포함시 4광년 크기, 질량중 99.86%가 태양 혼자서 차지)"를 파괴할 수 있을 만큼 여유롭게 보여주는데 이는 즉 시간을 좀만 줘도 더 큰 파괴력을 낼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는 것
태양계 파괴급 위력을 내뿜는 여파 만으로 저렇게 지구 전체가 건물들이 붕괴될 만큼 흔들릴 정도인데
이에 비하면..
초사이어인 3만 해도 기 파워 방출로 셀처럼 지구가 흔들리는 건 물론 우주 밖에 있는 계왕신계까지 그 위력의 여파가 퍼질 정도를 내며 이에 이어서 이런 위력을 낼 수있는 오공이 슈퍼 부우와 미스틱 오반의 뿜어지는 힘을 보고 식은 땀을 흘려 긴장하거나 "엄청난 파워"라고 놀랄 정도
몇 년만에 몇 백 개의 별(행성)들을 파괴하는 건 물론 퍼펙트 상태의 셀이 태양계 파괴급 위력을 낸 여파로 지구를 흔들리는 건만 나온거 비하면 차원이 다름
추가로 계왕신 언급이 설정 오류더라도 공식적으로 나왔으면 그대로 봐야한다는 쪽도 있을 거 같아서 얘기하는데
처음부터 말은 이렇게 진지하게 나와 진짜인거 같지만...
오공보다 뒤 늦게 기 추적을 이제야 알아 채는 가 하면 노계왕신은 부우와 오천크스, 피콜로가 이차원에 갇혔다는 걸 단번에 알아낸 것에 비하면 계왕신은 자세히 알아채지 못했고
포타라 귀걸이가 어떻게 사용하는 지도 몰랐다고 한다...
자마스 당시 베지트가 비루스를 뛰넘었을거 라고 추측하며 얘기하지만...
나중에 무의식의 극의 오공이 혼자 어떻게 못할정도 지구 모로를 도와주는 형식이지만 바로 정리할 만큼 간단하게 얘기하는 걸 봐서는 자마스 당시 베지트가 비루스보다 강하다는 것은 확실치 못한걸로 나왔다
무엇보다도 처음 부우가 난동 부렸을 때 비루스한테 부탁하면 바로 처리할 부분을 무모하게 계왕신들이 다죽어가면서 자기는 물론 파괴신도 위험에 처할 만큼 무능하고 표면적으로 만 보고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 언급 맞춤으로는 걸러야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으로 보여짐
덤으로
유능할 만큼 보이는 노계왕신과 더불어 부우와 제대로 싸워본 오공의 판단에 의하면 부우를 그대로 놔뒀다간 전 우주가 멸망이 아닌 "끝장" 난다고 할 정도로 표현함
당시 부우의 책임자 이기도 한 비비디는 정황상 우주를 파괴 시킬려고 부우를 깨운게 아니라 지배할 목적으로 이용해서 부우의 파괴 행위를 봉인으로 제한을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