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한국 작년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3계단 하락한 13위
크림동 | L:78/A:405
368/2,310
LV115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6 | 작성일 2023-07-13 20:32:49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59730?sid=101

한국 작년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3계단 하락한 13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돼 3년 연속 '톱(Top) 10'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시장환율 적용)는 1조6천733억달러로, 전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5조4천627억달러로 1위를, 중국이 17조8천760억달러로 '빅2'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이 4조2천256억달러, 독일이 4조752억달러, 영국이 3조798억달러로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인도(3조96억달러), 프랑스(2조7천791억달러), 캐나다(2조1천436억달러), 러시아(2조503억달러), 이탈리아(2조105억달러)가 전 세계 경제대국 10위 안에 들었다.

 

브라질이 1조8천747억달러로 11위, 호주가 1조7천23억달러로 12위였고, 우리나라에 이어 스페인이 1조5천207억달러, 멕시코가 1조4천597억달러로 각각 14위와 15위를 차지했다.

 

명목 GDP란 한 나라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얼마만큼 생산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한 나라 경제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명목 GDP는 시장가격(당해연도 가격)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규모를 100(한국=100)으로 봤을 때, 전 세계 1위 미국은 15배가 넘는 1천522, 중국은 10배가량인 1천68에 달했다.

 

일본(253), 독일(244)은 2.5배 정도, 영국(184), 인도(180), 프랑스(166) 등도 우리나라 경제규모의 1.5배 이상이었다.

 

한국의 경제규모 순위는 2021년 10위에서 지난해 13위로 3계단 하락했다.

 

유엔(UN)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명목 GDP는 1조8천109억달러로 11위였던 러시아(1조7천787억달러)와 12위 호주(1조7천345억달러), 13위 브라질(1조6천89억달러)을 앞섰지만, 이들 모두 지난해 우리나라를 추월했다.

 

한국의 GDP 순위는 2005년 10위를 기록한 이후 줄곧 10위권 밖에 있다가 2018년 비로소 10위에 올랐다.

 

이듬해인 2019년 12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가 2020년 재차 10위를 탈환했고 2021년에도 유지했지만 2022년 13위로 뒷걸음질 쳤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세 계단 하락한 것은 전반적인 성장 활력이 떨어진 데다 지난해 달러 강세로 인해 달러화로 전환한 명목 GDP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명목 GDP는 2천161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다.

 

그러나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환율 상승(연평균 12.9%) 영향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원화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은 2019년 1천924조5천억원, 2020년 1천940조7천억원, 2021년 2천80조2천억원, 지난해 2천161조8천억원 등으로 계속 증가한 반면,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2019년 1조6천510억달러에서 2020년 1조6천446억달러, 2021년 1조8천177억달러, 지난해 1조6천733억달러 등으로 증감을 반복해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달러 강세로 인해 환율 전환 지표들이 대부분 안 좋게 나오고 있다"면서 "(강달러 상황 속에서도) 자원 수출국들의 경우 다른 통화에 비해서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명목 GDP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를 제친 러시아와 브라질, 호주 등은 모두 석유나 광물 등 원자재 수출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후략)

 

아따 우리 1호영업사원 일잘한다 잘해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라마키
우리나라 호주 스페인은 항상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느낌
2023-07-13 20:34:5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99 정치  
20억짜리 현무-2A 추락 놓고 설왕설래
마리요시
2017-09-15 0 92
1098 경제  
7000억 긴급 수혈했지만…백기 든 롯데마트 "차이나엑시트" [1]
마리요시
2017-09-15 0 189
1097 정치  
인도지원 발표 다음날 미사일 도발…화해손짓 또 외면한 北(종합)
마리요시
2017-09-15 0 96
1096 정치  
"말뿐인 요격"…北 미사일 자국상공 통과에 또 지켜만 본 일본
비밀이유
2017-09-15 0 114
1095 정치  
틸러슨 美국무 "北 미사일 발사 무모…중·러도 행동하라"(종합)
비밀이유
2017-09-15 0 104
1094 정치  
文대통령 "이런 상황 대화 불가…도발시 재기불능 만들 힘 있다" [2]
비밀이유
2017-09-15 0 122
1093 정치  
北 대응 위해 현무-2A 쐈으나 한발은 추락···軍 당혹 [7]
비스트ⅢR
2017-09-15 0 161
1092 정치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1보) [4]
인간맨
2017-09-15 0 168
1091 정치  
[이슈픽] MB 국정원,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제작 유포…이미지 실추 '심리전' [2]
몬키D루피
2017-09-15 2 150
1090 정치  
통일부 "인도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 [4]
비스트ⅢR
2017-09-15 0 124
1089 정치  
美국무부 “北 인도적 지원, 계획 없다”…北 인도물자 특권층에게로 [9]
비밀이유
2017-09-15 0 140
1088 정치  
미 국무부, 韓 대북지원 관련 "한국에 물어봐라" [7]
비밀이유
2017-09-15 0 117
1087 정치  
文 "전술핵 반대" 북핵 평화적 해결 천명…'안보위기론' 한국당 제동 [1]
데이빗8
2017-09-15 0 108
1086 정치  
합참 "北, 평양 순안서 동쪽으로 미사일 발사"(종합)
데이빗8
2017-09-15 0 91
1085 정치  
NHK "북한, 일본 홋카이도 통과 태평양 방향 미사일 발사"
몬키D루피
2017-09-15 1 100
1084 사회  
북한, '등골 빠지는 노동'도 외국에 '주민 체험' 관광상품으로 내놔
파멸의그릇
2017-09-15 0 107
1083 경제  
[단독] 신고리 시민참여단 오리엔테이션 ‘코앞’서 공론조사 ‘삐걱’ [1]
마리요시
2017-09-14 1 127
1082 경제  
"철강 헤게모니 100년은 쥘것···줄 잘서라" 韓 기업인에 호통친 中
마리요시
2017-09-14 0 92
1081 경제  
종교인 70% 이상 면세 대상…외려 '직장인 역차별' 가능성
마리요시
2017-09-14 0 106
1080 경제  
[단독] 롯데, 두손 두발 들었다…제과·칠성도 매각 추진
마리요시
2017-09-14 0 101
1079 정치  
정부, 유니세프 등 통해 800만 달러 대북인도지원 검토 [4]
올레루스
2017-09-14 2 155
1078 정치  
[제재 비웃는 北]②北석탄 실은 中선박, 추적기 끄고 항로조작…‘제재 구멍’ [2]
마리요시
2017-09-14 0 117
1077 정치  
호남민심이 답했다! 김이수 부결 책임은 국민의당
몬키D루피
2017-09-14 1 110
1076 정치  
보수 교계, "종교인 과세 2년 더 유예" 주장
몬키D루피
2017-09-14 1 89
1075 정치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안철수 "중도층 특성이 '관망'" [2]
몬키D루피
2017-09-14 1 133
      
<<
<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