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소설) [엑스트라도 나쁘지 않아!] (エキストラも惡くない!) 서장 (에필로그)
0. 에필로그
사람은 언젠가 한 번은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과연 이 삶의 주인공일까?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조연(
엑스트라)인건가?'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한 두번해본게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나
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난 머니머니해도 엑스트라가 좋아."
거짓이 아니다. 내 진심이다.
라노벨(라이트 노벨)의 주인공 이외에 만화 주인공을 봐도 그
렇다. 내가 주인공이면 저기에 알맞을까? 아니다. 난 단순한 엑
스트라로써 주인공에게 조연을 해주는 역할이라면 충분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주인공은 나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 난
엑스트라가 맞았다.
그리고...
우리학교에서도 설마했지만 라노벨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나는 그 때 생각 난건,
'난 저 이야기에 엑스트라로 나갈 수 있는걸까?'
이런 생각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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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대충 생각 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역시 소설은 라노벨 위주로 봐와서 이름도 일본어로 할생각입니다.
이름 뭐로할지 엄청 고민되네요... 하하핫........
전 어휘력이 나빠서.. ㅠㅠ 오타지적 잘 받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장은 오늘이될지 내일이될지 누가 알까요?
(エキストラも惡くない!)
일본어로 치면 한자안나오고 한글로 한자로 바꾸면 나오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