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좀 어이없는게..
자꾸 하양이 응원하는데 결말 이미 다 알고 계시잖아요??
어차피 이런 웹툰은 결말이 정해져있는 웹툰이라 독자가 뭐라하든
역시는 역시 역시라고요..
그리고 아무도 재민이 과거 신경도 안 쓰는듯...
난 이거 보고 개어이없고 황당하기까지 했는데
어린 나이에 엄마가 뱀파이어랑 바람나서 집나가고 (이걸 미화하다니 할말 잃음;;)
그리고 새엄마한테 계속 갈굼당하고 학교에서는 애들한테 갈굼 당하고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다 경험;;)
마음의 상처는 받고 쌓이고 엄마랑 만나게 되는데 뱀파이어랑 하하호호 하면서 잘지냄.. (자기는 힘들어 죽을꺼 같은데 정작 자신을 이런 현실로 만든 장본인을 봄)
나같아도 뱀파이어 혐오증에 친엄마에 대한 증오심 팍팍 생기겠다..
그리고 그걸 마리한테 들어내고 꺼지라고 해서 이렇게 까이나??
솔직히 그냥 재민이가 뱀파이어 괴물드립만 안치고 헤어지자고 했어도 이렇게는 안 까였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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