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댓글보면 정말 이해가 안가는 댓글이 있습니다.

무슨 댓글인가 하면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리네 주 2회는 해야하지 않냐]

[이런식으로 언제완결낼려 그래요 내용을 늘리던지 주 2,3회를 하던지]

.....

스토리 전개가 느린것과 질질 끄는것의 차이도 모르는 양반들

스토리 전개가

기.승.전.결에서

기.승승승승승승승승승.ㅈ..결 <- 요즘 제가 느끼는 노블레스

이라면 투덜거릴수도 있습니다만

기.ㅅ.저.결

무슨 책펴자마자 결말부터 알고 싶은 사람들이랍니까?

거 스포일러 겁나게 좋아하겠네요

정말 알만한 사람들이 왜들 그런답니까

웹툰작가님들 생활패턴이 어떤지 아시면서

너무 쉽게 주2회를 논하고 말이죠(물론 장난으로 아쉬워서 그러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연극을 볼때 주연만 나와서 연기하면돼지 조연과 엑스트라 같은거 나와서 뭐해 라고 할사람들이에요

그럴거면 일인극을 보지 왜요? 주인공 스토리에서 그 주변 스토리만 거면 이소리 저소리

완급조절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에게  밀당을 해봐야 긴장감이 고조되는게 아니라 뇌가 사라진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네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스토리가 흘러가지 않는다고 무턱대고 별점 깍고 비하하고 욕하고

어린마음에 초중딩아이들이 그럴수도 있다지만 그건 확실하게 가정교육을 못받은 무식한 행동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