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새삼 박용제가 천재였다는걸 한번 더 느끼네.
격주 연재하는 격기 3반도 컬러채색없이 흑백으로 해서 저 정도 퀄리티인데(채색은 웹툰 넘어오면서 채색담당이 따로해줌)
쎈놈 연재당시 컬러로 주간연재에 무려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ㅁㅊ퀄리티 뽑아내니 학원물액션씬 그리는건 진짜 우리나라 만화작가들중 원탑일만 하다.(갓오하도 1~2부까지는 쩔었지)
최성진 vs 박한마 , 최성진 vs 진정식 , 최성진 vs 강태엽 , 박한마 vs 이후락
이건 아직도 자주 재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