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나리오 각본가 '우로부치 겐' 이 개인 트위터에서 자신의 어린시절 경험담과 함께 애니나 게임의 캐릭터의
관련되는 코멘트를 올렸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에 보았던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 에서 '라이라 미라 라이라' 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훌륭한 가슴(...) 을 가진 캐릭터를 죽여버린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을 원망 했다고
하네요... 다음 코멘트에 '아무리 픽션이라고 해도 캐릭터의 목숨이 가볍게 사라지는 것은 좋지 않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유저들의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마지막 코멘트에서 '중학생 시절에 2차원 캐릭터의 죽음을
슬퍼할 줄 아는 감수성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음;; 그래서 '우로부치 겐' 이 만든 작품들의 여성들은 쉽게 안죽고(?) 철저한 괴롭힘을 받다가 죽는 것으로 보이는 걸까요;;;
현재에도 애니메이션에서 활동중이고 최근 방영되고 있는 '사이코패스' 다음 작품으로 '취성의 가르간티아' 의 각본을 맡으
신다고 하셨다고 하는군요. 또한 '마법소녀 마도카 ★ 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 '낙원추방' 의 '극장판 작품'을 담당하신다고
합니다. '우로부치 겐' 씨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출처: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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