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점프' 에서 연재가 되었던 데스노트 콤비 '오바타 타케시 + 오바 츠구미' 의 원작 만화 [ 바쿠만 ] 의 실사
영화판 제작이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본 작품은 2008년부터 2012년도 까지 연재된 '만화가' 를 꿈꾸는 소년들의 성장 스
토리를 그린 만화로 스토리를 살펴보면..
그림에 재능이 있지만 꿈은 없는 '마시로 모리타카'는 전교 1등 '타카기 아키토'에게 함께 만화를 그리자는 제안을 받게 된
다. 만화가였던 삼촌의 불행한 말로를 지켜본 '마시로 모리타카'는 만화가가 되자는 제안은 수락하기 주저하지만, '타카기
아키토'는 다짜고짜 그를 그의 짝사랑 상대 '아즈키'네 집으로 끌고 간다. 성우 지망생 아즈키에게 자신이 그린 만화의 애니
메이션 여주인공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모리타카는 그녀가 그 제안을 수락하며 아예 프러포즈까지 감행하는데……!
꿈이 이루어지면 그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아즈키, 그리고 만화가가 되기로 결의를 굳힌 모리타카!
도박과도 같은 만화가의 꿈에 올인하기로 나선 두 사람의 도전기가 지금 펼쳐진다!!
만화의 좋은 인기로 2010년도 부터 1,2,3기의 애니메이션도 방영되었던 작품이라고 하네요.
바쿠만 실사영화 개봉시기는 2015년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연 캐스팅 두명도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본 작품은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드라마같은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어색함이 없는 작품이 나올듯 보이네요.
과연 실사 영화판도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시로 모리타카 : 사토 타케루 ( 바람의 검심 : 히무라 켄신 )
타카기 아키토 : 카미키 류노스케 ( 바람의 검심 : 세타 소지로 )
원문출처 : 바쿠만 무비 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