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존폐 위기를 맞고 있는 [ 지브리 스튜디오 ] 의 신작 애니메이션 [ 추억의 마니 ] 가 국내 개봉을 결정 했다고 합
니다. 지브리의 마지막 애니메이션 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여운을 남긴 작품이라고 하며, 원작은 영국의 아동문학가 '조
안 G 로빈슨' 의 '그곳에 마니가 있었다' ( 1967년작 ) 라고 합니다. 감독은 '마루 밑 아리에티' 를 만들어낸 '요네바야 히
로마사' 가 담당했다고 하네요. 국내 개봉일정은 2015년 3월로 잡았다고 하며, 포스터도 공개 했다고 하네요.
스토리를 살펴보면..
- 12살 소녀 ‘안나’는 요양차 방문한 바닷가 마을의 낡은 저택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소녀 ‘마니’를 만나게 된다. -
마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안나는 마니의 초대로 저택의 파티에 참가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날 낮에 찾아간 저택
은 아무도 살지 않은 폐가로 변해있는 등 알 수 없는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마니는 사라지고 낡은 저택에 새롭게 이사온 소녀 사야카와 안나는 우연히 마니의 일기장을 발견
한다. 그리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그 안의 이야기에 놀라게 되는데... 과연 낡은 저택에 얽힌 비밀은 무엇이며, 신비한
소녀 ‘마니’의 정체는?
라고 하네요. 국내에도 일본 현지와 같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는군요.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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