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유우 마왕용사' '로그 호라이즌' 으로 유명한 소설가 [ 토노 마마레 ] 와 그의 자회사가 법인세 약 3천만엔 탈세 혐
의로 일본 도쿄 지검에서 공식으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토노 마마레' 가 보유중이며 사장을 하고 있는 'm2lade JAM' 이
라는 회사와 사장이 법인세법 위반으로 고발된 상태라고 하네요.
신고하지 않고 숨긴 소득은 3년간 약 1억 2000만엔에 달한다고 하며, 대부분의 소득은 회사 계좌에 입금된 상태라고 합니
다. NHK 뉴스 및 아사히 신문등의 대표 언론기관에서 이미 공식화된 뉴스로 본의 아니게 나이와 본명도 밝혀졌다고 합니
다. [ 우메즈 다이스케 ] 대표 ( 41세 )
일부 팬들은 작품을 집필하느라 신경을 못썼을 경우도 있다면서 옹호하거나, 또 다른 반응은 '경제판타지' 소설을 써낸 사
람이 '세금을 제대로 못 내다니 의외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도 합니다. 탈세법 위반으로 향후 작가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런지 주목이 되는군요.
- 탈세혐의 고발 관련 NHK 뉴스 -
원문출처 : NHK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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