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에 개봉될 예정인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 [ 하모니 ] 의 2번째 홍보 영상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죽은자의 제국' '학살기관' 에 이은 '이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STUDIO4℃
( 극장판 베르세르크 )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주요 성우진 ★
키리에 투안 : 사와시로 미유키 ( 소드 아트 온라인 : 시논 , 노게임 노라이프 : 하츠세 이즈나 )
미히에 미아 : 우에다 레이나 ( 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 : 오오토리 오우카 , 하나야마타 :세키야 나루 )
레이카도우 키안 : 스자키 아야 ( 타마코 마켓 : 키타시라카와 타마코 )
오스카 슈타우펜베르크 : 사카키바라 요시코 ( 기동전사 Z건담 : 하만 칸 , 타마코 마켓 : 키타시라카와 타마코 )
아사프 : 오오츠카 아키오 ( 원피스 : 마샬 D. 티치 , Fate/Zero : 라이더 )
엘리야 바시로프 : 미키 신이치로 ( 기동전사건담 더블오 : 록온 스트라토스 )
키리에 누아자 : 모리타 쥰페이 ( 짱구는 못말려 : 원장 선생님 )
[ 대재앙] 이라고 불리는 세계 규모의 혼돈에서 되살아난 세계. 대재앙의 반동으로, 세계는 극단적인 웰빙과 사회의 조화
를 중시하는 초고도 의료사회로 변했다. 그런 다정함과 사랑으로 가득찬 가짜 세계에 맞서려는 계획을 매일 생각하는 소녀
가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 미히에 미아 ]. 세계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카리스마성에 끌린 두
명의 소녀와 함께 어느날 [ 자살 ] 을 한다. 13년 후, [ 키리에 투안 ] 은 너무나 상냥한 일본사회가 싫어하는 관계로,
국제 평화유지활동에 참가해 전장의 최전선에 있었다. 키리에 투안은 과거 자살사건에서 생존한 소녀. 평화에 너무나 익숙
해져버린 세계를 향해 어느 범행그룹이 수천명 규모의 목숨을 빼앗는 사건을 일으킨다. 범행그룹이 세계에 한
[ 선언 ] 에 의해 세계는 다시 공포에 빠진다. 키리에 투안은 그 선언에서 죽었을 터인 친구 미히에 미아을 느끼게 되었고
투안은 과거 함께 죽으려했던 미아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일어선다.
애니메이션 테마음악에는 [ 에고이스트 EGOIST ] 의 신규 음반 '리로디드' 에 포함된 신곡 [ Ghost of a smile ]
이라고 하네요. 음반 발매일정은 2015년 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애니메이션 뉴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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