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부 도서 장르중에 하나였던 [라이트노벨]산업이 애니메이션 등다중 미디어와 협력을 하
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인기 및 판매량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그 만큼 매니아 층도 두터워
지고 라이트 노벨 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높아진 만큼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례중 하나가 최근 암수술을 받고 투병중인 [제로의 사역마]작가 "야마구치 노보루"의 트위
터에 "올해 여름을 못 넘길거 같다"는 등의 악플을 달아놓는 유저들이 있다고 하네요. 병환중인 사
람에게는 마음이 아픈 리플 이겠네요.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두번째 사례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의 작가 "후시미 츠
카사"씨에게 500회 이상 협박 메일을 보낸 남성분의 체포 소식이 있습니다.
작품 내 주인공과 일부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게 나오는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주
협박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만큼 팬들의 애정이 깊은 작품이라 할수 있지만 과도한 애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수 있다
고 생각이 되네요.
원문출처 : 산케이 인터넷 신문 + 야마구치 노보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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