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의 필승 전술이 드디어 깨지겠네요.
이목의 필승전술은 극신과 표공을 잡은 이목옆 방난 전술인데
이번에 조나라 병력을 뚫고 이목에게 다가갈 케릭터 후보를 뽑으면 사릉, 창앙, 신, 강외 정도임
이외에 진나라엔 칼질하는 네임드가 없음.
물론 긴장감을 주기 위해 사릉을 제물로 방난에게 바치고~ 창앙은 사릉 따라 죽고
신은 절대 죽지 않는 주인공이니까 방난과 잠시 싸우지만 금방 밀리고 곧바로 강외 참전하고
둘이 잘 다구리 치지만 그래도 좀 밀리다가 강외가 한방 막고 멀~~리 날아가고
신이 두세방 더 막고 개피되서 포기를 할랑말랑 하는 순간 방난의 등짝에 활동생의 활이 팍!
기회를 잡은 신이 점프샷으로 방난의 가슴에 강력한 공격을 성공시키고
그 사이 전저 혹은 카이네가 활동생을 두동강 내고
중상을 입은 방난과 빨피 신은 계속 붙는데 강외가 다시 참전하면서 무무한번 써주면서 방난은 그로기 상태까지 가고
신이 악영을 잡을때와 같은 막타를 치면서 방난 목은 하늘 높이 팅~!
완벽!!!
사릉이 죽는회부터 방난이 죽기까지의 분량은 약 15화.
하지만 방난이 죽기 때문에 만족도는 아주 높음
방난의 목이 날아가는걸 본 이목은 멘붕이 와서 전군 후퇴!!
앞으로의 대 진전략은 요격 안하고 오직 성에 짱박혀서 하는 수성뿐
병기 개발의 달인 봉명이를 스카웃해서 수비형 공성병기를 마구마구 제작하며 절대방어 완성!